키움 이정후, 개인 첫 전 구단 상대 홈런…올 시즌 3번째

키움 이정후, 개인 첫 전 구단 상대 홈런…올 시즌 3번째

링크핫 0 479 2022.08.13 19:42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가 개인 처음으로 한 시즌에 9개 구단을 상대로 모두 홈런을 쳤다.

이정후는 1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방문 경기, 0-1로 뒤진 4회초 선두 타자로 등장해 상대 선발 남지민의 시속 136㎞ 포크볼을 받아쳐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올 시즌 한화를 상대로 친 첫 홈런이었다.

이미 다른 8개 구단을 상대로 홈런을 쳤던 이정후는 이날 '전 구단 상대 홈런'을 완성했다.

2017년 키움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정후는 정교한 타격으로 KBO리그 최정상급 타자로 부상했다.

지난해에는 타율 0.360으로 이 부문 1위에 올라 이종범 LG 트윈스 2군 감독과 '세계 최초 부자(父子) 타격왕 기록'을 달성했다.

이종범 감독은 1994년 해태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타격왕(타율 0.393)에 올랐다.

올해 이정후는 '장타력'까지 과시하고 있다.

개인 한 시즌 최다 홈런(종전 2020년 15홈런)은 이미 넘어섰고, 시즌 17호 홈런으로 개인 첫 전 구단 상대 홈런 기록까지 작성했다.

올 시즌 전 구단 상대 홈런을 친 타자는 세 명으로 늘었다.

올해 처음으로 9개 구단을 상대로 홈런을 친 타자는 오재일(삼성 라이온즈)이다.

오재일은 7월 7일에 올 시즌 1호 전 구단 상대 홈런의 주인공이 됐다.

호세 피렐라(삼성)는 7월 12일에 전 구단 상대 홈런 기록을 작성했다.

홈런 32개를 치며 이 부문 선두를 질주 중인 박병호(kt wiz)는 아직 한화를 상대로는 손맛을 보지 못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6972 '박민규 5년만의 데뷔골' 수원FC, 강원 홈 5연승 저지…6위 수성 축구 2022.08.15 567
16971 [프로축구 춘천전적] 수원FC 3-2 강원 축구 2022.08.15 525
16970 은퇴 앞둔 푸홀스, 시즌 9·10호 홈런 폭발…21번째 10홈런 달성 야구 2022.08.15 406
16969 GS칼텍스, IBK기업은행 3-0 꺾고 컵대회 준결승 진출 농구&배구 2022.08.15 424
16968 20세 김주형, 세계랭킹 19위 도약…임성재 제치고 한국 톱 랭커 골프 2022.08.15 526
16967 결승 앞두고 칭찬했더니…테니스에도 통한 '펠레의 저주' 축구 2022.08.15 534
16966 [순천·도드람컵 배구전적] GS칼텍스 3-0 IBK기업은행 농구&배구 2022.08.15 443
16965 이승엽 626홈런·오승환 480세이브, 그리고 이대호 2천843안타 야구 2022.08.15 448
16964 런던 더비 지배한 '감독 충돌'…첼시 투헬은 판정 불만 표출 축구 2022.08.15 543
16963 김아림, LPGA 투어 북아일랜드 대회 공동 18위…이미향 22위(종합) 골프 2022.08.15 530
16962 '스타 산실'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 17일 개막 골프 2022.08.15 527
16961 [프로야구] 16일 선발투수 야구 2022.08.15 428
16960 전북과 대구, ACL 8강행 티켓 놓고 일본서 'K리그 집안싸움' 축구 2022.08.15 530
16959 김성현·안병훈, 다음 시즌 PGA투어 진출 확정 골프 2022.08.15 507
16958 '대졸 선수의 희망' SSG 최지훈 "좋은 날 오니…포기 금지!" 야구 2022.08.15 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