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1 브레스트도 황의조에 러브콜…"선수 우선순위는 EPL"

리그1 브레스트도 황의조에 러브콜…"선수 우선순위는 EPL"

링크핫 0 552 2022.08.07 12:09

이적 준비하는 황의조, 보르도 리그2 2라운드 경기 결장

보르도 황의조
보르도 황의조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30·보르도)의 거취가 아직 불분명한 가운데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브레스트도 영입전에 가세했다.

프랑스 레퀴프는 7일(이하 한국시간) "브레스트가 황의조 영입을 위해 300만유로(약 39억9천만원)의 이적료를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리그1 낭트와 황희찬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 원더러스 등이 황의조를 영입할 뜻을 밝힌 데 이어 브레스트까지 그를 향한 관심이 커지는 모양새다.

레퀴프는 이중 황의조의 '1지망'은 울버햄프턴이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황의조는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우선순위로 삼고 있다"며 "보르도가 브레스트와 논의를 이어갈 의사가 있음을 드러냈지만, 황의조는 현재 EPL에 합류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다만 울버햄프턴의 제안이 보르도가 원하는 조건에는 미치지 못하는 게 문제다.

울버햄프턴은 이적료 200만유로(약 26억6천만원)에 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할 경우 옵션 100만유로(약 13억 3천만원)를 지급하겠다는 제안을 건넸는데, 보르도는 더 높은 이적료를 제시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2019년 보르도로 이적한 황의조는 2020-2021시즌 프랑스 리그1에서 12골을 넣었고, 지난 시즌에도 11골을 터뜨리는 등 득점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적을 준비하는 그는 이날 프랑스 로데스의 폴 리뇽 경기장에서 열린 로데스와 2022-2023 리그2(2부) 2라운드 원정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앞서 발랑시엔과 개막전(0-0 무)에서도 후반 교체 투입돼 18분을 소화한 그는 이번 원정 경기 명단에서 제외됐다.

지난 시즌 리그1에서 최하위에 그쳐 2부로 강등된 보르도는 로데스를 3-0으로 꺾고 첫 승리를 따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6638 LPGA 투어 이번 주는 북아일랜드로…김아림·이미향 등 출전 골프 2022.08.09 546
16637 호주 골프 선수 퍼시 "디오픈 우승 스미스, LIV와 이미 계약" 골프 2022.08.09 577
16636 PGA투어 플레이오프 돌입…임성재·김주형·이경훈·김시우 출전(종합) 골프 2022.08.09 560
16635 소프트볼 교육리그, 인천 LNG구장서 개최…중·고교 42명 참가 야구 2022.08.09 447
16634 [프로야구] 10일 선발투수 야구 2022.08.09 443
16633 U-20 여자 월드컵 11일 개막…'첫 여성 사령탑' 황인선의 도전 축구 2022.08.09 542
16632 17번째 프로배구컵대회…개최 시기·진행 방식 변화 요구 '솔솔' 농구&배구 2022.08.09 445
16631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 폭우로 연기…11일 재개 야구 2022.08.09 455
16630 [천병혁의 야구세상] 1이닝만 버티면 되는데…'억장이 무너지는' 마무리들 야구 2022.08.09 449
16629 7월 K리그 영플레이어에 강원 양현준…최초 시즌 3차례 수상 축구 2022.08.09 556
16628 김대원, K리그1 파워랭킹 1위 유지…기대 득점 1위는 레오나르도 축구 2022.08.09 517
16627 "훈련해보니 기량 놀라워"…손흥민, '경쟁자' 히샤를리송 칭찬 축구 2022.08.09 561
16626 프로축구연맹, '관중 페트병 투척' 대구FC에 제재금 1천만원 축구 2022.08.09 543
16625 '휴식 끝낸' KPGA 하반기 시작…11일 우성종합건설 오픈 개막 골프 2022.08.09 557
16624 이소미, 12일 개막 KLPGA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2연패 도전 골프 2022.08.09 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