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브뤼허 4-0 완파하고 UCL 3연승 …김민재 교체투입(종합)

뮌헨, 브뤼허 4-0 완파하고 UCL 3연승 …김민재 교체투입(종합)

링크핫 0 203 2025.10.24 03:20
안홍석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만 17세 카를, 뮌헨 역대 최연소 UCL 득점 신기록

완승한 뮌헨
완승한 뮌헨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김민재가 막판 교체 투입된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클뤼프 브뤼허(벨기에)를 완파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개막 3연승을 달렸다.

뮌헨은 2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UCL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4-0으로 크게 이겼다.

김민재는 뮌헨이 4번째 골을 넣은 뒤인 후반 36분 다요 우파메카노 대신 교체 투입돼 종료 휘슬이 불릴 때까지 10분 정도를 뛰었다.

김민재는 올 시즌 뮌헨의 공식전 12경기 중 8경기에 출전했다. 그중 3경기에만 선발로 나섰고 5경기는 교체로 뛰었다.

김민재는 후반 추가시간 브뤼허 마마두 디아콘을 잡아채 옐로카드를 받았다.

앞서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첼시(잉글랜드)를 3-1, 2차전에서 파포스(키프로스)를 5-1로 격파한 뮌헨은 이로써 3연승을 기록하며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에 이어 2위(승점 9)를 달렸다.

벤치의 김민재
벤치의 김민재

[로이터=연합뉴스]

1승 2패의 브뤼허는 20위(승점 3)에 자리했다.

뮌헨은 전반 5분 레나르트 카를이 페널티아크에서 한 박자 빠른 슈팅으로 골문을 열어 여유롭게 경기를 풀어갔다.

전반 14분에는 땅볼 크로스를 해리 케인이 문전 슈팅으로 마무리해 2-0을 만들었고 전반 34분에는 루이스 디아스가 골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강슛으로 한 점을 더 뽑아냈다.

이 두 골 모두 뮌헨 주축 미드필더 콘라트 라이머가 어시스트했다.

니콜라 잭슨은 후반 34분 뮌헨의 4점 차 승리에 쐐기를 박는 골을 터뜨렸다.

만 17세 242일의 카를은 이날 선제 결승골로 뮌헨 역대 최연소 UCL 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저말 무시알라가 2020-2021시즌 대회 라치오와 16강 1차전에서 작성한 최연소 UCL 득점 기록을 121일 앞당겼다.

뱅상 콩파니 뮌헨 감독은 "난 팬들이 띄워주는 걸 좋아하지 않는데, 이제 카를이 그런 관심을 받게 될 것 같다. 난 훈련과 침착함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팀 막내가 그라운드에서 변치 않는 모습을 보이기를 바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1395 광주FC 박인혁 결승골로 안양 1-0 격파…K리그1 잔류 가능성↑(종합) 축구 2025.10.26 191
61394 안방서 완패한 '프로농구 8위' 삼성 김효범 감독 "팀이 모래알" 농구&배구 2025.10.26 194
61393 손흥민에 야구 가르친 홀링스헤드, LAFC와 2027까지 연장계약 축구 2025.10.26 204
61392 프로야구 NC, 김녹원·김태훈·이준혁 미국 투수 아카데미 파견 야구 2025.10.26 200
61391 정윤지·박혜준·홍진영, KLPGA 광남일보·해피니스오픈 1R 선두 골프 2025.10.25 203
61390 K리그-HD현대일렉트릭, 베트남 어린이 축구교실…김상식 참여 축구 2025.10.25 214
61389 임성재·송민혁·이정환, 제네시스 챔피언십 2R 공동 선두 골프 2025.10.25 211
61388 '야구장 안전' 국정감사서 다룬다…KBO 사무총장 참석 예정 야구 2025.10.25 208
61387 [프로배구 전적] 24일 농구&배구 2025.10.25 219
61386 한국, 인터내셔널 크라운 이틀째 월드팀에 1무 1패…25일 한일전 골프 2025.10.25 209
61385 한국계 립스키, PGA 투어 유타 뱅크 챔피언십 1R 공동 선두 골프 2025.10.25 214
61384 박진만 삼성 감독 "선수들 끝까지 최선 다해…박수치며 끝냈다" 야구 2025.10.25 215
61383 '임금 체불' 충남아산 등 K리그 26개 구단, 1부 참가 자격 취득 축구 2025.10.25 232
61382 두산, 홍원기·손시헌 코치 영입…SSG 김성현은 플레잉 코치로 야구 2025.10.25 206
61381 김경문 한화 감독 "폰세 호투가 승인…문동주, 한국시리즈 선발" 야구 2025.10.25 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