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토론토, ALCS MVP 출신 외야수 브래들리 주니어 영입

MLB 토론토, ALCS MVP 출신 외야수 브래들리 주니어 영입

링크핫 0 438 2022.08.10 10:10
토론토와 1년 계약한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
토론토와 1년 계약한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2018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에서 최우수선수에 오른 외야수 재키 브래들리 주니어(32)를 영입했다.

MLB닷컴은 10일(한국시간) "토론토가 오랫동안 '적'으로 만났던 브래들리 주니어와 1년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2011년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한 브래들리 주니어는 2013년 보스턴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2020년까지 보스턴에서 뛴 브래들리 주니어는 자유계약선수(FA) 자격으로 2021년 3월 밀워키 브루어스와 계약했다.

그러나 2021년 12월 트레이드로 보스턴에 돌아왔다.

올해 브래들리 주니어는 타율 0.210, 3홈런, 29타점으로 부진했고 지난 5일 방출 당했다.

조지 스프링어가 팔꿈치 통증으로 이탈해 외야에 공백이 생긴 토론토는 오랫동안 AL 동부지구 상대 팀 보스턴에서 뛴 브래들리 주니어에게 손을 내밀었다.

존 슈나이더 토론토 감독대행은 "브래들리 주니어는 수비에 능하고, 주력도 갖춘 다재다능한 선수다. AL 동부지구에도 익숙하다"며 "지금은 최대한 많은 자원을 보유하는 게 유리하다"고 브래들리 주니어의 입단을 반겼다.

브래들리 주니어는 2016년 AL 올스타에 뽑혔고, 2018년에는 AL 외야수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2018년 보스턴 월드시리즈 우승의 주역이기도 했다.

그의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1천99경기, 타율 0.228, 107홈런, 434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96이다.

브래들리 주니어는 "토론토에 오게 돼 기쁘다. (최근 타격이 부진했지만) 상황은 언제든 달라질 수 있다"며 "모든 면에서 토론토에 도움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6788 황인범 빠진 올림피아코스, 승부차기 끝에 UEL 본선 희망 이어가 축구 2022.08.12 525
16787 프로농구 데이원, 모리구치 영입…KBL 역대 2번째 일본 선수 농구&배구 2022.08.12 400
16786 김시우, PGA 투어 PO 1차전 첫날 공동 선두…이경훈 공동 4위 골프 2022.08.12 544
16785 장윤호 마이데일리 대표이사 60세로 별세(종합) 야구 2022.08.12 429
16784 FIFA "월드컵 개막 하루 당긴다…11월 20일 카타르가 첫 경기"(종합) 축구 2022.08.12 533
16783 [부고] 장윤호(마이데일리 대표이사)씨 별세 야구 2022.08.12 448
16782 FIFA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 하루 앞당길 것" 축구 2022.08.12 569
16781 MLB 컵스-레즈, 美 중서부 옥수수밭 야구장서 '꿈의 구장' 시즌2 야구 2022.08.12 428
16780 [프로야구 중간순위] 11일 야구 2022.08.11 454
16779 SSG, 한유섬 홈런 2방 앞세워 4연승…NC도 두산 꺾고 4연승(종합) 야구 2022.08.11 422
16778 첫 멀티 홈런 SSG 한유섬 "밀어서 친 홈런 나도 놀라" 야구 2022.08.11 436
16777 남자배구, AVC컵 한일전서 3-2 신승…역전패 위기서 기사회생 농구&배구 2022.08.11 455
16776 티셔츠에 떠난 스파크맨 새긴 롯데 반즈 "항상 기억할 내 친구" 야구 2022.08.11 413
16775 [프로야구] 12일 선발투수 야구 2022.08.11 414
16774 [프로야구 인천전적] SSG 4-2 kt 야구 2022.08.11 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