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연합뉴스) 포스코퓨처엠은 29일 전남 여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가족 70여명을 초청해 광양시에서 열린 전남드래곤즈 홈경기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은 전남드래곤즈와 어린이에게 사인볼과 연필·마스코트 볼펜 등 기념품도 선물했다.
전남드래곤즈 선수들은 일일 코치로 나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축구 클리닉과 팬 사인회를 했다.
포스코퓨처엠 최욱 광양양극소재실장은 "지역 내 어린이를 비롯해 다양한 계층의 지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체육문화 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