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이 올해 가장 높은 중계방송 시청률을 찍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대회 평균 시청률은 0.33%로 집계됐다고 대회를 중계한 SBS 골프가 29일 밝혔다.
이는 올해 치러진 KLPGA투어 6개 대회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또 이정민의 우승으로 끝난 최종 라운드 시청률은 무려 0.62%에 이르러 올해 열린 KLPGA투어 대회에서 최고 시청률 라운드로 나타났다.
이정민이 연속 버디로 우승을 향해 줄달음칠 때 순간 시청률은 1.154%로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