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7일 오후 5시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원주 DB와 홈 경기에 가수 송하예의 시투 행사를 마련했다.
송하예는 이날 경기 시작 전 애국가를 부르고, 시투를 하며 하프타임에는 '사랑했던 우리가 어떻게 친구가 되니' 등 신곡을 팬들 앞에서 부를 예정이다.
오리온은 이날 오후 3시부터 경기장 2층 출입구에서 선착순 1천명에게 닥터유 제주용암수 1천병을 선물한다.
또 쿼터 종료 및 타임아웃 시간에는 이벤트를 통해 후원사 제품을 경품으로 나눠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