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24는 프로야구단 SSG랜더스와 공동으로 진행한 '삼진[032750] 기부 캠페인' 적립금 3천550만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기부금은 올해 프로야구 시즌 후반기 SSG랜더스의 홈경기 때 주자가 있는 투아웃 상황에서 투수가 삼진을 기록할 때마다 50만원을, 특히 2사 만루 상황에서 실점 없이 삼진을 기록하면 추가로 150만원을 더 적립하는 식으로 모았다. 기부금은 인천 지역 저소득층 미혼모 가정 200가구에 신생아 용품과 생필품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