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스트레일리, KBO 복귀전서 안우진과 맞대결 확정

롯데 스트레일리, KBO 복귀전서 안우진과 맞대결 확정

링크핫 0 465 2022.08.09 13:19

10일 고척 경기 스트레일리-안우진 등판

부산 사직에 돌아온 롯데 댄 스트레일리
부산 사직에 돌아온 롯데 댄 스트레일리

(부산=연합뉴스) 강덕철 기자 = 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전 롯데 댄 스트레일리가 프로필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8.7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후반기 대반전을 노리는 롯데 자이언츠가 재영입한 댄 스트레일리(34)의 복귀전이 확정됐다.

KBO가 9일 발표한 10일 경기 선발투수 명단에 따르면, 스트레일리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지난해 10월 29일 부산 LG 트윈스전(5이닝 1실점 패전) 이후 285일 만의 KBO리그 복귀다.

2020년 31경기 15승 4패, 194⅔이닝 평균자책점 2.50으로 활약한 스트레일리는 2021년에는 10승 12패 165⅔이닝 평균자책점 4.07로 고전해 롯데와 재계약에 실패했다.

미국으로 돌아간 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계약한 그는 이번 시즌 빅리그에 한 번도 승격하지 못한 채 산하 트리플A 구단인 리노 에이시스에서 3승 3패 평균자책점 6.35를 기록했다.

롯데는 2승 4패 평균자책점 5.31에 그친 글렌 스파크맨(30)을 방출하고, 총액 40만 달러에 스트레일리를 다시 영입해 후반기 승부수를 던졌다.

정규시즌 100경기를 치른 롯데는 41승 55패 4무, 승률 0.427로 8위에 머물러 가을야구를 향한 실낱같은 희망을 살리려면 연승이 필수다.

롯데는 후반기 15경기에서 3승 11패 1무, 승률 0.214로 최하위에 처져 있어 스트레일리의 어깨는 더욱 무겁다.

스트레일리의 통산 키움전 성적은 7경기 2승 2패 평균자책점 3.40이다.

후반기 성적만 놓고 보면 5승 8패 1무, 승률 0.385로 리그 9위인 키움은 에이스 안우진(23)으로 맞불을 놓는다.

안우진은 시즌 20경기에서 11승 5패, 평균자책점 2.28을 거둬 리그를 대표하는 국내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3일 고척 SSG 랜더스전에서는 김광현과 맞대결해 7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11승째를 수확했다.

안우진은 시즌 개막전이었던 4월 2일 고척 롯데전에서 6이닝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4개월여 만에 다시 만나는 롯데를 상대로 설욕에 도전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6728 SSG 필승계투조 최저 연봉자 노경은, 공헌도는 '으뜸' 야구 2022.08.11 420
16727 MLB 디트로이트, 성적 부진에 쿠바 출신 단장 경질 야구 2022.08.11 437
16726 최지만 결장…탬파베이, 밀워키에 연장 끝내기 패배 야구 2022.08.11 422
16725 레알 마드리드, 프랑크푸르트 2-0 제압…UEFA 슈퍼컵 우승 축구 2022.08.11 514
16724 [월드컵 D-100] ⑧ 축구 팬 설레게 할 조별리그 '빅 매치' 축구 2022.08.11 501
16723 [월드컵 D-100] ⑦ 마지막일 '메날두'·처음인 베일…카타르 빛낼 스타들 축구 2022.08.11 536
16722 [월드컵 D-100] ⑥ 5회 연속 유럽이냐, 20년 만의 남미냐…챔피언 향방은 축구 2022.08.11 505
16721 [월드컵 D-100] ⑤ 카타르 16강 진출을 향한 총력전…H조는 지금 축구 2022.08.11 524
16720 [월드컵 D-100] ④ 'EPL 득점왕' 손흥민, 카타르서도 새 역사 도전 축구 2022.08.11 491
16719 [월드컵 D-100] ③ 3명 늘어난 엔트리, 벤투호에 승선할 태극전사 26명은? 축구 2022.08.11 510
16718 [월드컵 D-100] ② 딱 한 번 이룬 원정 16강…벤투호, 12년 만에 재현할까 축구 2022.08.11 491
16717 [월드컵 D-100] ① 사상 첫 겨울·중동 월드컵, 100일 뒤 킥오프 축구 2022.08.11 512
16716 2022년 KBO 최고 외국인 타자 피렐라, 가족 앞에서 첫 끝내기 야구 2022.08.11 411
16715 10승 달성에도 웃지 않은 김광현 "아쉬운 느낌이 든 경기" 야구 2022.08.10 446
16714 [프로야구 대구전적] 삼성 3-2 KIA 야구 2022.08.10 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