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레전드 골잡이' 루니, MLS 워싱턴 감독 부임

잉글랜드 '레전드 골잡이' 루니, MLS 워싱턴 감독 부임

링크핫 0 550 2022.07.13 07:12
미국 프로축구 감독으로 부임한 웨인 루니
미국 프로축구 감독으로 부임한 웨인 루니

[D.C 유나이티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간판 골잡이였던 웨인 루니(37)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D.C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공식 선임됐다.

D.C 유나이티드는 1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루니 감독의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수로 이름을 날린 루니는 2021년 1월 현역에서 은퇴하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 팀인 더비 카운티 사령탑을 맡았다.

그러나 더비 카운티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2부 리그인 리그 챔피언십에서 24개 팀 중 23위에 머물러 3부로 강등되자 지난달 사퇴했다.

루니 감독은 2018년부터 두 시즌 동안 D.C 유나이티드에서 선수로 활약했고, 리그 48경기에서 23골 15도움을 올렸다.

미국 워싱턴을 연고로 하는 D.C 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 5승 2무 10패, 승점 17로 동부 콘퍼런스 14개 팀 가운데 13위에 머물고 있다.

루니 감독은 비자를 발급받는 대로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때까지 채드 애슈턴이 감독 대행을 맡는다.

데이브 캐스퍼 D.C 유나이티드 단장은 "루니는 승자이며 항상 경쟁하는 사람"이라며 "그가 경기에 접근하는 방식과 추구하는 축구 스타일이 우리의 철학에 부합한다. 팀을 발전시킬 적합한 인물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루니 감독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D.C 유나이티드에 돌아와서 기쁘다. 이번엔 감독"이라며 부임 사실을 알렸다.

미국 프로축구 감독으로 부임한 웨인 루니
미국 프로축구 감독으로 부임한 웨인 루니

[웨인 루니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5136 한국 남자배구, 챌린저컵 8강전에서 호주와 맞대결 농구&배구 2022.07.13 326
15135 한국, U-17 여자 농구월드컵 조별리그 3연패…조 최하위(종합) 농구&배구 2022.07.13 319
15134 우즈, 브리티시오픈 1·2R서 피츠패트릭·호마와 동반 라운드 골프 2022.07.13 488
15133 우즈 "LIV 시리즈로 넘어간 선수들은 PGA 투어에 대한 배신" 골프 2022.07.13 516
15132 '18년 만의 10연패' 부른 삼성 베테랑 오승환·백정현 동반 부진 야구 2022.07.13 374
15131 마르티네스·쿠퍼·로돈, MLB 올스타전 대체선수 막차 야구 2022.07.13 381
15130 우크라 스포츠 장관 "프로축구리그, 무관중으로 8월 23일 시작" 축구 2022.07.13 506
15129 황중곤,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6월의 선수' 선정 골프 2022.07.13 492
15128 톰슨 필리스 감독대행, 캐나다인 최초 캐나다서 MLB 경기 지휘 야구 2022.07.13 347
15127 EPL 에버턴, 우크라이나 축구 명문과 자선경기 연다 축구 2022.07.13 512
열람중 잉글랜드 '레전드 골잡이' 루니, MLS 워싱턴 감독 부임 축구 2022.07.13 551
15125 호날두 빠진 맨유, 프리시즌 첫 경기서 리버풀 4-0 대파 축구 2022.07.13 515
15124 KBO 일정 낳는 '산파'도 말한다…"2연전 없애는 게 최우선" 야구 2022.07.13 371
15123 첫 국제대회 경기서 중국 잡은 추일승 감독 "'익사이팅'한 경기" 농구&배구 2022.07.13 359
15122 한국, U-17 여자 농구월드컵 조별리그 3연패…조 최하위 농구&배구 2022.07.13 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