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김광현, KIA 소크라테스 얼굴 맞혀 헤드샷 퇴장

SSG 김광현, KIA 소크라테스 얼굴 맞혀 헤드샷 퇴장

링크핫 0 282 2022.07.02 19:12
SSG 선발투수 김광현
SSG 선발투수 김광현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광현(34·SSG 랜더스)이 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30)의 얼굴을 맞혀 '헤드샷 퇴장'을 당했다.

김광현은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0-0으로 맞선 4회초 2사 3루에서 소크라테스와 맞섰다.

볼 카운트 1볼-2스트라이크에서 던진 김광현의 5구째 시속 145㎞ 직구가 소크라테스의 머리 쪽을 향했고, 소크라테스가 급하게 고개를 숙였지만 공을 피하지 못했다.

김광현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홈플레이트 앞으로 걸어와 소크라테스의 상태를 살폈다.

소크라테스는 코와 오른쪽 광대 사이에 공을 맞았고, 출혈이 발생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김광현은 퇴장 명령을 받았다.

KBO리그에서는 투수가 직구로 타자의 머리 쪽을 맞히면 '자동 퇴장' 당한다.

올 시즌 KBO리그에서 선수 또는 감독이 퇴장당한 건, 이번이 16번째다. '헤드샷 퇴장'은 6번째다.

4회 2사 1, 3루에서 등판한 장지훈이 이창진을 2루 땅볼로 처리해, 김광현은 3⅔이닝 2피안타 무실점 4탈삼진으로 이날 등판을 마쳤다.

병원으로 향한 소크라테스를 대신해서는 최형우가 대주자로 나섰고, 최형우는 4회말부터 외야수로 뛰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4518 상위 팀 만나면 얼어붙는 방망이…KBO 순위 '바로미터' 된 KIA 야구 2022.07.03 330
14517 4오버파 친 김봉섭, 홀인원 '행운'으로 700만원 경품 골프 2022.07.03 454
14516 2022년 MLB 양키스, 114승 거둔 1998년 양키스만큼 강하다 야구 2022.07.03 343
14515 부상 떨친 김민재, 페네르바체 프리시즌 경기 연이어 출전 축구 2022.07.03 452
14514 트레이드 요청 NBA 간판 듀랜트, 명예 회복 위해 우승권 팀 선호 농구&배구 2022.07.03 308
14513 그레이스, LIV 골프 2차 대회 우승…존슨·리드 단체 우승 합작 골프 2022.07.03 437
14512 김하성 시즌 11번째 멀티 히트…MLB 샌디에이고는 3연패 야구 2022.07.03 290
14511 PGA 투어 3승 케이시, 사우디 자본 후원 LIV 시리즈로 이적 골프 2022.07.03 390
14510 아일랜드 프로암 대회 4일 개막…우즈, 1개월 반 만에 대회 출전 골프 2022.07.03 443
14509 노승열, 존디어 클래식 3R 공동 21위…시즌 최고 성적 조준 골프 2022.07.03 438
14508 최지만 4타수 무안타…MLB 탬파베이는 토론토에 더블헤더 싹쓸이 야구 2022.07.03 284
14507 호날두, 다른 팀으로 이적 의사 맨유에 통보…UCL 출전 의지 축구 2022.07.03 420
14506 '최강 마무리' 홍원기 감독의 영업 비밀 "지영이 형 믿지?" 야구 2022.07.03 279
14505 7년만에 멀티골 쏜 포항 김승대 "다리에 고통 올 때까지 뛰었다" 축구 2022.07.02 389
14504 KIA 소크라테스, 코뼈 골절로 수술 불가피…SSG도 침울(종합) 야구 2022.07.02 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