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떠난 페르난지뉴, 17년 만에 '프로 데뷔팀' 복귀

맨시티 떠난 페르난지뉴, 17년 만에 '프로 데뷔팀' 복귀

링크핫 0 445 2022.06.28 09:17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입단한 페르난지뉴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입단한 페르난지뉴

[구단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떠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페르난지뉴(37)가 프로 생활을 시작한 자국 클럽으로 돌아갔다.

브라질 1부리그의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는 28일(한국시간) 공식 채널로 페르난지뉴의 입단을 발표했다.

2002년 이 팀에서 데뷔해 2005년까지 뛰었던 페르난지뉴는 17년 만에 친정 유니폼을 다시 입었다.

2005년부터 8년간 우크라이나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활약한 그는 2013-2014시즌부터는 맨시티에서 뛰며 프리미어리그(EPL) 5차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차례, 리그컵 6차례 등 우승에 힘을 보탰다.

2020-2021시즌부터 맨시티의 주장을 맡기도 한 페르난지뉴는 올해 4월 팀과 결별을 선언하며 브라질 복귀 계획을 알린 바 있다.

2024년까지 파라나엔시와 계약한 그는 "다시 이 유니폼을 입는 게 개인적인 소망이었다. 유럽에서 2곳, 브라질에서 1곳 등 총 3개 클럽에서만 뛰며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혀 이 팀에서 은퇴할 것임을 시사했다.

현재 진행 중인 2022시즌 브라질 세리A에서 3위를 달리는 파라나엔시는 브라질 대표팀 등을 맡았던 루이스 펠리피 스콜라리 감독이 지휘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4219 프로야구 외인 농사 명암…삼성·LG 웃고, kt·한화 울고 야구 2022.06.28 270
14218 톱타자 홍창기 없는 LG…고난의 15연전 해법 찾을까 야구 2022.06.28 266
14217 난투극 벌인 MLB 에인절스·시애틀, 총 12명 출장 정지 징계 야구 2022.06.28 278
14216 KIA, 외국인 투수 교체 눈앞…패넌 "이번 시즌, KIA에서 마무리" 야구 2022.06.28 310
14215 피츠버그 박효준, 개인 통산 5번째 멀티 히트 야구 2022.06.28 294
14214 일주일 만에 다시 만나는 전북-수원, FA컵선 누가 웃을까 축구 2022.06.28 463
14213 더 화려해진 LIV, 첫 미국 대회…PGA 투어는 존디어 클래식 개최 골프 2022.06.28 421
14212 김민규, 2연승 도전…부산으로 옮겨 치르는 '민규 대전' 골프 2022.06.28 427
14211 류현진, 60일짜리 IL로…토론토, 가우스먼 호투로 보스턴 제압 야구 2022.06.28 287
14210 [부고] 조성식(프로축구 전북 현대 부장)씨 모친상 축구 2022.06.28 424
14209 '찰칵 세리머니'하는 손흥민, 영국 런던에 벽화로 등장 축구 2022.06.28 462
14208 반환점 앞둔 프로야구…MVP 경쟁 이정후·박병호·김광현 3파전 야구 2022.06.28 302
14207 제주전 '2골 2도움' 강원 김대원, K리그1 18라운드 MVP 축구 2022.06.28 449
열람중 맨시티 떠난 페르난지뉴, 17년 만에 '프로 데뷔팀' 복귀 축구 2022.06.28 446
14205 한국배구연맹, 심판아카데미 심화과정 열어 이론·실기 교육 농구&배구 2022.06.28 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