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 키움, 에이스 요키시도 무너졌다…KIA전 4이닝 6실점

'5연패' 키움, 에이스 요키시도 무너졌다…KIA전 4이닝 6실점

링크핫 0 448 2022.08.23 20:48
1회부터 흔들리는 요키시
1회부터 흔들리는 요키시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1회초 키움 코칭스태프와 이지영이 마운드를 방문해 KIA 나성범에게 1타점 안타를 허용한 선발투수 에릭 요키시와 대화하고 있다. 2022.8.23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평균자책점 2위를 달리는 에이스 투수도 키움 히어로즈의 하락세를 멈추지 못했다.

프로야구 키움의 외국인 선발 투수 에릭 요키시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10피안타 6실점(5자책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올 시즌 22경기에 출전해 평균자책점 2.21 8승 5패를 거둔 요키시는 이날 경기에서 처음으로 5회 이전에 강판하는 수모를 겪었다.

5연패 중인 팀을 구출해야 하는 특명을 받고 마운드에 오른 요키시는 기대와 달리 1회부터 KIA 타자들에게 난타를 당했다.

KIA는 1회 1사 1, 2루에서 나성범이 좌중간을 꿰뚫는 2루타로 박찬호를 불러들이며 선취점을 냈다.

이어 박동원이 우중간 2루타로 김선빈과 나성범 등 주자를 모두 불러들여 KIA가 3-0으로 앞서 나갔다.

2회에도 이창진의 적시타로 1점을 더 도망간 KIA는 4회 김선빈의 우전 적시타와 나성범의 땅볼 타점으로 6-0까지 격차를 벌렸다.

결국 4회까지 99개의 공을 던진 요키시는 5회 양현과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고개 숙인 요키시
고개 숙인 요키시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1회초 3점을 실점한 키움 선발투수 에릭 요키시가 고개를 숙이고 있다. 2022.8.23 [email protected]

바뀐 투수 양현마저 5회에 2점을 더 내주면서 키움은 6회 현재 0-8로 뒤지며 6연패 위기에 처했다.

키움 타자들은 KIA 선발 토머스 파노니를 상대로 5회까지 산발 3안타에 그치며 단 한 점도 내지 못했다.

4위 kt wiz가 0.5게임 차로 바짝 뒤쫓는 상황이라서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키움은 3위 자리를 내줄 수도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7496 홍명보장학재단,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 수상 축구 2022.08.24 535
17495 월드컵 트로피, '레전드' 히바우두와 방한…차범근·박지성 환영(종합) 축구 2022.08.24 528
17494 '전설' 차범근과 박지성의 이구동성 "이젠 손흥민이 최고다!" 축구 2022.08.24 526
17493 김원형 SSG 감독 "신축 돔구장 건립 환영…불확실성 사라질 것" 야구 2022.08.24 401
17492 월드컵 트로피 앞에서 선전 다짐한 벤투…"승리의 꿈 실현할 것" 축구 2022.08.24 529
17491 우라와 만나는 전북 김상식 감독 "K리그 자부심 걸고 이길 것" 축구 2022.08.24 472
17490 2002 한일월드컵 우승자 히바우두 "한국, 이번에도 4강 간다" 축구 2022.08.24 505
17489 WKBL, 국내 최초 여자농구 스포츠카드 출시 농구&배구 2022.08.24 382
17488 김하성, 또 하이라이트 급 호수비…타석에선 1안타 1볼넷 야구 2022.08.24 432
17487 K리그1 성남FC 김남일 감독,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퇴 축구 2022.08.24 566
17486 신세계그룹 "인천 청라에 2만석 규모 돔구장 건설" 야구 2022.08.24 412
17485 9경기 침묵하고 2경기 연속포…양키스 저지 시즌 48호 홈런 야구 2022.08.24 428
17484 월드컵 트로피, 브라질 '레전드' 히바우두와 한국 도착 축구 2022.08.24 546
17483 조폐공사, '손흥민 EPL 골든부트 수상' 기념 메달 출시 축구 2022.08.24 550
17482 케이타 공백 지우는 KB손보…토종들의 반란이 시작됐다 농구&배구 2022.08.24 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