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19년·13개 팀' 베테랑 공격수 김승용, 현역 은퇴

'프로축구 19년·13개 팀' 베테랑 공격수 김승용, 현역 은퇴

링크핫 0 451 2022.06.30 15:19
현역 은퇴하는 김승용
현역 은퇴하는 김승용

[디제이매니지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홍콩 프로축구 무대에서 활동하던 베테랑 공격수 김승용(37)이 선수 생활을 마친다.

홍콩 리만FC에서 뛰던 김승용은 30일 소속사 디제이매니지먼트를 통해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청소년·올림픽 대표 출신인 김승용은 2004년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프로 생활을 시작, 올해로 19번째 시즌을 치렀다.

K리그에선 서울 외에 광주 상무, 전북 현대, 울산 현대, 강원FC,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뛰었고, 감바 오사카(일본), 센트럴 코스트(호주), 칭다오(중국),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수판부리(이상 태국), 타이포FC와 리만(이상 홍콩) 등 해외 클럽도 다양하게 거쳤다.

총 13개 클럽에서 생활하며 통산 376경기에 출전, 52골 56도움을 남겼다.

2005년에는 당시 큰 인기를 끈 '리마리오 더듬이 춤'으로 골 세리머니를 펼쳐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날 귀국해 '인생 2막'을 준비할 계획인 김승용은 "축구장을 떠난다고 생각하니 아쉬움과 기쁜 마음이 동시에 든다. 앞으로도 매일 소중하고 행복한 삶을 그리며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열람중 '프로축구 19년·13개 팀' 베테랑 공격수 김승용, 현역 은퇴 축구 2022.06.30 452
14353 KPGA 선두권 42세 김형성 "그만둘까 했는데, 더해야겠네요" 골프 2022.06.30 409
14352 에인절스 오타니 5⅔이닝 11K 무실점…시즌 7승 수확 야구 2022.06.30 273
14351 천안시축구단, K리그 가입신청서 제출…"내년부터 2부 참가" 축구 2022.06.30 426
14350 손흥민에 SNS 인종차별한 맨유팬, 다음엔 경기장 출입금지 가능 축구 2022.06.30 394
14349 K리그1 수원, 일본인 윙어 마나부 영입…공격력 강화 꾀한다 축구 2022.06.30 393
14348 NBA 하든, 616억원 옵션 포기…FA로 필라델피아와 재계약할 듯 농구&배구 2022.06.30 229
14347 '8억원' SK 김선형. 프로농구 보수 1위…허웅·전성현 7억5천 농구&배구 2022.06.30 274
14346 복귀 후 더 끈질겨진 이용규…2경기 연속 볼넷 골라 결승득점 야구 2022.06.30 266
14345 반환점 돈 프로야구 판도는 3강 5중 2약…변수는 '외국인' 야구 2022.06.30 283
14344 '선수선발 비리' 김종천 의원·고종수 전 감독 유죄 확정 축구 2022.06.30 393
14343 필리핀프로농구 총재 "우리도 한국 선수 영입 원해" 농구&배구 2022.06.30 269
14342 '베트남 메시' 꽝하이, 프랑스 2부리그 포FC 입단 축구 2022.06.30 421
14341 첫 방한 앞둔 세비야 "한국 팬들에게 다가갈 기회" 축구 2022.06.30 407
14340 달아나려는 울산, 승리 필요한 포항…시즌 두 번째 동해안 더비 축구 2022.06.30 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