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만의 WBC 한일전, 2023년 3월 10일 도쿄돔서 빅뱅

14년 만의 WBC 한일전, 2023년 3월 10일 도쿄돔서 빅뱅

링크핫 0 448 2022.07.28 21:53
[그래픽]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경기 일정
[그래픽]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경기 일정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 주도로 세계 야구 최강국 결정전을 지향하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 일정이 확정됐다.
우리나라는 일본, 호주 등과 B조에 편성돼 일본 도쿄돔에서 1라운드를 치른다.
[email protected]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세계 야구 최강국 결정전을 표방하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2009년 이래 14년 만에 격돌하는 한국과 일본의 대결 날짜가 확정됐다.

일본 스포츠닛폰, 데일리스포츠는 28일 인터넷판 기사에서 WBC 주최 측의 발표를 인용해 2023년 3월 10일 오후 7시 일본 도쿄돔에서 한일전이 열린다고 보도했다.

20개 나라가 출전하는 내년 5회 WBC에서 한국은 일본, 중국, 호주, 그리고 예선 통과국과 함께 B조에 편성돼 2023년 3월 9∼13일 일본 도쿄돔에서 예선 라운드를 치른다.

일본 언론이 전한 예선 라운드 일정을 보면, 우리나라는 3월 9일 낮 12시 호주와 1차전을 치르고 다음날 일본과 숙명의 일전을 벌인다.

이어 3월 12일 낮 12시 예선 통과국과 3차전, 3월 13일 오후 7시 중국과 4차전으로 예선 라운드를 마친다.

4개 조로 치러지는 예선 라운드에서 각 조 1, 2위가 8강 라운드에 진출한다.

B조 1, 2위는 대만, 네덜란드, 쿠바, 이탈리아, 예선 통과국으로 이뤄진 A조 1, 2위와 도쿄돔에서 격돌한다.

WBC 한국 야구대표팀 사령탑에 이강철 kt 감독 선임
WBC 한국 야구대표팀 사령탑에 이강철 kt 감독 선임

(서울=연합뉴스) 2023 WBC 국가대표팀 기술위원회는 21일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kt wiz 이강철 감독을 내년 3월에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하기로 했다. 2022.7.21 [연합뉴스 자료사진] [email protected]

8강 라운드 1, 2위는 미국으로 이동해 북미와 중남미 국가들로 구성된 C, D조 8강전 승자와 2023년 3월 20∼21일 준결승전을 치르고, 여기서 이기는 팀이 3월 22일 대망의 결승전에서 우승을 놓고 맞붙는다.

WBC 한일전은 최고 흥행 카드로, 한국과 일본이 WBC 예선 라운드에서 격돌하는 건 2009년 2회 대회 이래 14년 만이다.

당시 한국은 1라운드 예선에서 일본에 2-14로 크게 졌다가 시드 결정전에서 다시 만나 1-0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2006년(한국 2승 1패), 2009년(일본 3승 2패) 등 두 번의 WBC에서 한국과 일본은 각각 4승 4패를 거뒀다.

이후 2013년 대회와 2017년 대회에서 한국은 대만과 1라운드에서 맞붙었고, 두 대회 모두 1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하고 체면을 구겼다.

한국은 프로야구 kt wiz의 이강철 감독을 내년 WBC 사령탑으로 선임하고 시즌 후 코치진 구성에 착수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6149 '샷이글' 김효주, 2주 연속 LPGA 3위…후루에, 10타 줄여 역전승 골프 2022.08.01 566
16148 '극장골 전문' 수원FC 정재용 "공이 자꾸 저한테 와요" 축구 2022.07.31 639
16147 수원FC 김도균 감독 "이승우 없어도 공격적으로 좋은 경기" 축구 2022.07.31 649
16146 K리그2 안양, 최하위 부산 1-0 잡고 2위로…8경기 무패(종합) 축구 2022.07.31 599
16145 [프로야구 대구전적] 롯데 5-5 삼성 야구 2022.07.31 471
16144 [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31일 축구 2022.07.31 619
16143 [프로축구2부 안산전적] 안산 3-0 전남 축구 2022.07.31 606
16142 [프로축구 중간순위] 31일 축구 2022.07.31 624
16141 김현 후반 48분 PK 동점골 수원FC, 대구와 빗속 혈투 2-2 무승부 축구 2022.07.31 599
16140 K리그2 안양, 최하위 부산 1-0 잡고 2위로…8경기 무패 축구 2022.07.31 592
16139 [프로축구 수원전적] 수원FC 2-2 대구 축구 2022.07.31 583
16138 [프로축구2부 안양전적] 안양 1-0 부산 축구 2022.07.31 583
16137 [프로야구 중간순위] 31일 야구 2022.07.31 470
16136 추신수 결승 3점포…SSG, KIA에 올 시즌 10승 2패 절대 우세(종합) 야구 2022.07.31 459
16135 [프로야구 광주전적] SSG 3-2 KIA 야구 2022.07.31 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