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서연정 KLPGA 하이원 여자오픈 2R 선두…임희정 컷 탈락

김수지·서연정 KLPGA 하이원 여자오픈 2R 선두…임희정 컷 탈락

링크핫 0 530 2022.08.20 10:53

2라운드 잔여 경기 마무리, 박민지는 공동 46위 컷 통과 '막차'

김수지의 아이언샷.
김수지의 아이언샷.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연합뉴스) 권훈 기자 = 김수지(26)와 서연정(27)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2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마쳤다.

20일 오전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잔여 경기가 종료된 가운데 전날 2라운드를 마친 김수지와 서연정이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로 나란히 공동 1위를 지켰다.

이 대회 2라운드는 원래 19일에 끝날 예정이었으나 바람과 비, 안개 때문에 차질을 빚어 20일로 이어졌다.

2라운드 잔여 경기는 이날 오전 9시에 시작해 오전 10시께 마무리됐고 3라운드 경기는 오전 10시50분 티오프했다.

김수지는 지난해 KLPGA 투어 하반기에 혜성같이 등장한 선수다.

시드를 잃어 시드전을 다시 치러야 했던 그는 지난해 9월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뒀고 한 달 만에 메이저대회 하이트 진로 챔피언십마저 제패했다.

상금랭킹 7위(7억4천512만원)로 시즌을 마친 김수지는 어느덧 KLPGA투어 강호로 우뚝 섰다.

김수지는 올해도 강세를 이어갔다.

15개 대회에서 절반 가까운 7개 대회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6월 롯데 오픈에서는 준우승을 차지했고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승 기회를 잡았다.

서연정의 아이언 샷.
서연정의 아이언 샷.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14년에 데뷔해 228개 대회를 치르고도 아직 우승을 신고하지 못하고 준우승만 네 번 한 서연정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인 끝에 공동선두에 합류했다.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1위에 올랐던 이기쁨(28)은 1오버파 73타로 잘 버텨 공동 3위(5언더파 139타)로 3라운드를 맞는다.

최민경(29)과 허다빈(24), 유해란(21), 안선주(35)가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 그룹에 가세했다.

시즌 4승을 노리는 박민지(24)는 4타를 잃는 바람에 중간합계 2오버파 146타, 공동 46위로 간신히 컷을 통과했다.

대회 3연패에 도전한 임희정(22)은 1오버파 73타를 쳐 합계 3오버파 147타로 컷 통과에 실패했다.

19일 2라운드 경기를 끝낸 임희정은 악천후로 경기가 지연되면서 15명의 선수가 치른 20일 2라운드 잔여 경기 결과를 기다렸지만, 컷 기준 타수가 2오버파 이상으로 결정되면서 3연패가 무산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7238 2009년 WBC 출전했던 데로사, WBC 미국 대표팀 감독 선임 야구 2022.08.20 391
열람중 김수지·서연정 KLPGA 하이원 여자오픈 2R 선두…임희정 컷 탈락 골프 2022.08.20 531
17236 e스포츠 직접 관람한 프로야구 두산 스탁 "한국은 롤의 고향" 야구 2022.08.20 364
17235 파리 생제르맹 감독 "음바페·네이마르 불화설은 사실 아니야" 축구 2022.08.20 517
17234 독일프로축구 헤르타 베를린 소속 이동준, 세 경기 연속 결장 축구 2022.08.20 504
17233 이경훈, PGA 투어 PO 2차전 2R 17위…'투어 챔피언십 보인다' 골프 2022.08.20 522
17232 '감독끼리 싸움' 투헬, 출전정지 및 벌금…토트넘 콘테는 벌금만 축구 2022.08.20 516
17231 [프로야구 대전전적] 삼성 9-5 한화 야구 2022.08.19 372
17230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12-9 NC 야구 2022.08.19 364
17229 조용호, 통산 2호 홈런이 역전 결승포…kt, 3위 1.5경기 차 추격 야구 2022.08.19 367
17228 [프로야구 부산전적] kt 4-3 롯데 야구 2022.08.19 352
17227 '라트비아에 신승' 여자농구 정선민 감독 "결국 외곽 터져야" 농구&배구 2022.08.19 399
17226 최형우 동점포·이창진 끝내기…KIA 스리런 두 방으로 기사회생(종합) 야구 2022.08.19 377
17225 [프로야구] 20일 선발투수 야구 2022.08.19 393
17224 [프로야구 중간순위] 19일 야구 2022.08.19 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