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김세영, 에비앙 챔피언십 2R 공동 3위…선두와 5타 차

유소연·김세영, 에비앙 챔피언십 2R 공동 3위…선두와 5타 차

링크핫 0 548 2022.07.23 09:25
에비앙 챔피언십, 유소연 5번홀 파 세이브
에비앙 챔피언십, 유소연 5번홀 파 세이브

(서울=연합뉴스) 유소연이 22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천52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 대회 이틀째 2라운드 5번홀에서 파 세이브를 기록한 뒤 홀아웃 하고 있다. 2022.7.23 [박준석 작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유소연(32)과 김세영(29)이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유소연은 22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천52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쳐 이틀 합계 9언더파 133타를 기록, 공동 3위에 자리했다.

김세영도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솎아내 6언더파 65타를 써냈고, 이틀 합계 9언더파 133타로 유소연과 함께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중간 합계 14언더파 128타를 쳐 단독 선두로 나선 브룩 헨더슨(캐나다)과는 5타 차다.

2018년 6월 마이어 클래식 우승 이후 4년 2개월여 동안 우승이 없는 유소연은 이날 절정의 퍼트 감각을 선보이며 LPGA 투어 통산 7승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유소연은 11번 홀(파4)과 12번 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낚아내며 기세를 올린 뒤, 15번 홀(파5)에서 18번 홀(파5)까지 4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후반에는 버디 없이 6번 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1타를 잃었지만 경기 전반적으로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전반이 좋았던 유소연과 달리 김세영은 후반 막판 버디를 몰아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7번 홀(파5)과 9번 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해 전반에 2타를 줄인 김세영은 후반 15번 홀에서 18번 홀까지 4연속 버디를 낚아냈다.

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 이후 우승 소식이 없는 김세영은 모처럼 공동 3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면서 LPGA 투어 통산 13승과 메이저대회 2승 가능성을 키웠다.

김세영
김세영

[USA TODAY Sports=연합뉴스]

공동 19위로 1라운드를 마쳤던 김효주(27)는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이틀 합계 8언더파 134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2014년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메이저 왕좌에 올랐던 김효주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8년 만에 이 대회 패권을 탈환한다.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7)은 이틀 합계 7언더파 135타로 공동 11위에 자리했고, 박민지(24)는 6언더파 136타를 기록해 공동 16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4언더파 138타를 친 양희영(33)과 김아림(27)은 공동 22위로 3라운드에 진출했으며 지은희(36)와 신지은(30), 전인지(24), 최혜진(23)은 3언더파 139타로 공동 30위에 자리했다.

박인비(34)와 박성현(29) 등은 컷 탈락했다.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쳐 7타를 줄인 헨더슨이 단독 선두에 나섰고 넬리 코다(미국)가 단독 2위(11언더파 131타)에 올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5732 '13연패 탈출' 허삼영 삼성 감독 "오재일, 막힌 혈 뚫은 적시타" 야구 2022.07.24 374
15731 두산 투수 곽빈, SSG 이재원 강습 타구에 맞아 강판 야구 2022.07.24 396
15730 '강성진 데뷔골' 벤투호, 동아시안컵 홍콩전 전반 1-0 리드 축구 2022.07.24 569
15729 KLPGA 투어 조아연 "다음 목표 메이저…체력·팬 응원이 원동력" 골프 2022.07.24 500
15728 조아연, KLPGA 투어 호반 서울신문 클래식 우승…시즌 2승째(종합) 골프 2022.07.24 477
15727 삼성 허윤동, 데뷔 후 첫 QS 달성…팀 13연패 탈출 보인다 야구 2022.07.24 377
15726 SSG 새 식구 모리만도·라가레스, 이르면 27일 1군 등록 야구 2022.07.24 403
15725 '괴물 공격수' 홀란, 맨시티 데뷔전서 결승골…뮌헨에 1-0 승리 축구 2022.07.24 577
15724 [KLPGA 최종순위] 호반 서울신문 클래식 골프 2022.07.24 540
15723 조아연, KLPGA 투어 호반 서울신문 클래식 우승…시즌 2승째 골프 2022.07.24 552
15722 조영욱·송민규, 홍콩전서 벤투호 공격 이끈다…전원 로테이션 축구 2022.07.24 583
15721 '동양의 나폴리' 통영 출신 김민재, 마라도나 후배 될까 축구 2022.07.24 604
15720 '하피냐 결승골' 바르셀로나, 프리시즌 엘클라시코서 1-0 승리 축구 2022.07.24 588
15719 KLPGA 투어 윤이나 "'윤이나 화이팅'에 힘나…체력은 팔팔해요" 골프 2022.07.24 519
15718 오승환 마무리 보직 바뀌나…허삼영 "이름값 연연하지 않을 것" 야구 2022.07.24 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