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8세 이하 여자배구대표팀, 아시아선수권대회 3위

한국 18세 이하 여자배구대표팀, 아시아선수권대회 3위

링크핫 0 281 2022.06.13 21:36
2022 U-18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3위에 오른 한국 여자대표팀
2022 U-18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3위에 오른 한국 여자대표팀

[아시아배구연맹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장윤희 감독이 지휘한 18세 이하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2022 U-18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

한국은 13일 태국 나콘빠톰에서 열린 대회 3위 결정전에서 태국에 세트 스코어 3-2(17-25 25-14 23-25 25-11 15-9)로 승리했다.

A조 예선에서 우즈베키스탄, 호주, 이란, 태국을 모두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파하며 조 1위를 차지한 한국은 준결승에서 중국에 1-3으로 패해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3위 결정전에서 다시 만난 태국을 풀 세트 접전 끝에 꺾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국은 4위까지 얻는 세계유스선수권대회 출전권도 얻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3339 [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13일 축구 2022.06.13 398
13338 '박세직 결승골' K리그2 충남아산, 대전에 1-0 승리…4위 도약(종합) 축구 2022.06.13 405
13337 [프로축구2부 안산전적] 안산 3-0 부천 축구 2022.06.13 433
열람중 한국 18세 이하 여자배구대표팀, 아시아선수권대회 3위 농구&배구 2022.06.13 282
13335 '박세직 결승골' K리그2 충남아산, 대전에 1-0 승리…4위 도약 축구 2022.06.13 425
13334 [프로축구2부 아산전적] 충남아산 1-0 대전 축구 2022.06.13 434
13333 2살 어린 일본에 완패 황선홍 감독 "죽을 힘 다해 뛰겠다" 사과(종합) 축구 2022.06.13 433
13332 이집트 감독 "한국, 올 가치 있었다…손흥민은 대단한 선수" 축구 2022.06.13 441
13331 아버지의 뒤를 이어…맨시티, 이적료 800억원에 홀란과 5년 계약 축구 2022.06.13 436
13330 콘서트 티켓 사기범, 축구 A매치 관람권 미끼로도 사기 축구 2022.06.13 435
13329 2살 어린 일본에 완패 황선홍 감독 "내 잘못…팬 여러분께 사과" 축구 2022.06.13 395
13328 정우영도 황인범도 없다…벤투호 중원 공백 어떻게 메울까 축구 2022.06.13 375
13327 한화 문동주, 어깨 통증으로 4주 이상 재활…LG 이재원은 2군행 야구 2022.06.13 317
13326 실전인데 훈련처럼 '갈팡질팡'…일본에 완패하고 짐 싼 황선홍호(종합) 축구 2022.06.13 443
13325 벤투호 상대할 우루과이 신성 누녜스, 큰 무대로…리버풀행 확정(종합) 축구 2022.06.13 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