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자메이카전에 25명 소집…천가람·이수인 첫 발탁

여자축구 자메이카전에 25명 소집…천가람·이수인 첫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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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여자 U-20 월드컵에서 활약한 천가람(왼쪽)과 이수인.
FIFA 여자 U-20 월드컵에서 활약한 천가람(왼쪽)과 이수인.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대한축구협회는 22일 자메이카와의 친선 경기에 참가할 여자 국가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콜린 벨 대표팀 감독은 이번 자메이카전을 위해 25명을 소집한다.

최근 코스타리카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천가람(울산과학대)과 중앙수비수 이수인(고려대)이 처음 A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경주한수원의 21세 신예 공격수 현슬기도 최초로 A대표팀에 발탁됐다.

지소연, 추효주(수원FC), 김혜리, 장슬기, 이민아(이상 인천현대제철) 등 기존 멤버들이 대부분 포함된 가운데, 소속팀이 허락하지 않아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 참가하지 못했던 이금민(브라이턴)도 다시 소집된다.

그러나 조소현(토트넘)과 이영주(CFF 마드리드), 임선주(인천현대제철)는 부상으로 이번 자메이카전 명단에서는 제외됐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표팀은 29일 파주NFC(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 소집돼 훈련에 들어간다.

자메이카와의 친선경기는 9월 3일 오후 5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과 자메이카의 여자대표팀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메이카는 최근 열린 북중미 선수권에서 미국, 캐나다에 이어 3위를 차지해 내년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따낸 바 있다.

◇ 여자 국가대표팀 자메이카 친선경기 참가 명단(25명)

▲ 골키퍼(GK) = 김정미(인천현대제철), 윤영글(무소속), 류지수(서울시청)

▲ 수비수(DF) = 김혜리, 장슬기, 홍혜지, 정유진(이상 인천현대제철), 심서연(서울시청), 이수인(고려대)

▲ 미드필더(MF) = 지소연, 김윤지(이상 수원FC), 이민아, 장창(이상 인천현대제철), 김성미(세종스포츠토토), 이금민(브라이턴), 천가람(울산과학대)

▲ 공격수(FW) = 최유리, 강채림, 손화연(이상 인천현대제철), 전은하, 추효주(이상 수원FC), 박은선, 장유빈(이상 서울시청), 고민정(창녕WFC), 현슬기(경주한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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