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골프존뉴딘그룹은 김영찬 회장이 '이웃사랑 버디 기금' 4천600만원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회장은 올해 가족들과 골프를 하면서 버디 이상의 스코어를 기록할 때마다 이웃사랑 버디 기금을 적립했다.
전달된 기금은 대전연탄은행을 통해 대전 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골프존뉴딘그룹은 지난 3일 굿네이버스를 통해 서울과 인천, 대전지역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나이스온(溫) 기부금 5천5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