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LG 감독 "문성주, 큰 문제 없지만 좀 더 지켜볼 것"

류지현 LG 감독 "문성주, 큰 문제 없지만 좀 더 지켜볼 것"

링크핫 0 446 2022.08.30 16:41

문성주, 규정타석 진입 앞두고 옆구리 담 증세…넘어진 김에 쉬어간다

넘치는 외야 자원에 재충전 시간

LG 트윈스 문성주
LG 트윈스 문성주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타격왕 경쟁에 나서는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 문성주(25)가 잠시 휴식을 취한다.

류지현 LG 감독은 옆구리 담 증세로 28일 키움 히어로즈전에 결장했던 문성주를 더 지켜보기로 했다.

류 감독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문성주는 내일까지 정상적으로 훈련하는지 체크할 것"이라며 "의학적인 큰 문제는 없지만, 좀 더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문성주는 최근 담 증세를 호소해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다른 팀이라면 바로 선발 라인업에 합류할 수 있는 몸 상태다. 그러나 LG는 문성주에게 충분한 휴식을 주기로 했다.

LG는 박해민, 김현수, 홍창기 등 주전급 외야수가 차고 넘친다. 최근엔 2군에서 폭발적인 타격감을 과시한 이형종까지 가세했다.

외야수 한 명을 지명타자로 돌리더라도 최소한 한 명은 벤치를 지켜야 한다.

류지현 감독은 문성주가 이번 기회에 체력을 완전히 회복하길 바란다.

류 감독은 "문성주는 올 시즌 데뷔 후 처음으로 풀타임 가깝게 출전하고 있다"며 "아무래도 체력적으로 힘들 때가 됐다"고 말했다.

류 감독은 이어 "이럴 때 휴식을 잘해야 힘을 모을 수 있다"며 "무리시키지 않고 완벽하게 몸 상태를 끌어올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성주는 올 시즌 82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6, 6홈런, 40타점의 성적을 거뒀다.

올 시즌 329타석을 소화해 규정 타석(345타석·30일 현재)에 바짝 다가섰다.

문성주가 현재 성적을 유지하고 규정타석을 채우면 KBO리그 타율 단독 2위가 된다.

현재 타율 1위는 삼성 라이온즈의 호세 피렐라(0.347), 2위는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0.333)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7868 K리그2 안양, 최하위 부산 1-0 제압…14경기 무패 행진 축구 2022.08.30 558
17867 [프로축구2부 부산전적] 안양 1-0 부산 축구 2022.08.30 596
17866 키움 이정후, 대타로 등장해 6년 연속 150안타 달성 야구 2022.08.30 461
17865 '정치적 외풍' 맞는 성남에 힘 실은 황의조…"존재해야 하는 팀" 축구 2022.08.30 597
17864 U-18 아시아 농구 MVP 이주영 "국제무대서도 통한다 자신감" 농구&배구 2022.08.30 458
17863 아시아 제패한 U-18 농구 이세범 감독 "선수들과 함께해 영광" 농구&배구 2022.08.30 443
17862 홈런으로 TV 따낸 키움 푸이그, 아동양육시설에 2대째 기증 야구 2022.08.30 488
17861 [여행소식] 태국관광청, 골프 투어 이벤트 골프 2022.08.30 574
17860 상무 제대 앞둔 김형준·김성욱 수술…아쉬운 NC 다이노스 야구 2022.08.30 477
17859 박한이 삼성 타격코치, 지도자 시작한 뒤 첫 1군 등록 야구 2022.08.30 463
열람중 류지현 LG 감독 "문성주, 큰 문제 없지만 좀 더 지켜볼 것" 야구 2022.08.30 447
17857 프로야구 잠실·수원·대전·대구 경기 비로 취소(종합2보) 야구 2022.08.30 467
17856 프로야구 수원·대전·대구 경기 비로 취소…추후 재편성(종합) 야구 2022.08.30 470
17855 성평등 보라색·전통의 종이접기…속속 공개되는 월드컵 유니폼 축구 2022.08.30 549
17854 22년 만에 아시아 제패 U-18 농구대표팀, 우승 트로피 들고 귀국 농구&배구 2022.08.30 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