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차범근과 박지성의 이구동성 "이젠 손흥민이 최고다!"

'전설' 차범근과 박지성의 이구동성 "이젠 손흥민이 최고다!"

링크핫 0 526 2022.08.24 15:13

월드컵 트로피 공개 행사서 손흥민 카타르 선전 기원

FIFA 월드컵 트로피
FIFA 월드컵 트로피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전 세계 투어 중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트로피가 24일 한국에 도착한 뒤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더현대에서 공개되고 있다.
이날 히바우두 FIFA 글로벌 앰배서더(왼쪽부터), 차범근 전 감독, 박지성 전 국가대표가 트로피 공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8.24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한국 축구 레전드 차범근 전 대표팀 감독과 박지성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위원)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손흥민 최고'를 외쳤다.

차 전 감독과 박 위원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된 국제축구연맹(FIFIA) 월드컵 트로피 공개 행사에 참석했다.

월드컵 트로피, 그리고 2002 한일 월드컵 우승 멤버인 브라질 '전설' 히바우두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 '주인공 격' 대접을 받았다.

카타르 월드컵을 불과 3개월 남겨놓은 시점에 열린 행사다.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선봉에 설 세계 최고 골잡이 손흥민(토트넘)과 관련한 질문이 차 전 감독과 박 위원에게 집중됐다.

손흥민이 등장하기 전 아시아 역대 최고의 공격수로 통했던 차 전 감독은 "손흥민과 비교되는 것 자체가 영광"이라며 자신을 낮췄다.

FIFA 월드컵 트로피 공개
FIFA 월드컵 트로피 공개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전 세계 투어중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트로피가 24일 한국에 도착한 뒤 오후 서울 여의도 더현대에서 공개되고 있다.
이날 히바우드 FIFA 글로벌 앰배서더(왼쪽부터), 차범근 전 감독, 박지성 전 국가대표, 파울루 벤투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참석해 트로피 공개 후 박수치고 있다. 2022.8.24 [email protected]

차 전 감독은 "내가 뛰던 때는 내가, 그 후에는 박지성이 최고였던 때가 있었다"면서 "지금은 손흥민이 최고다. 손흥민 파이팅!"이라고 힘줘 말했다.

박 위원도 손흥민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박 위원은 월드컵 무대에서 3골을 터뜨렸는데 이는 안정환, 손흥민과 함께 한국 선수 월드컵 최다골 기록이다.

손흥민이 카타르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면, 박 위원과 안정환을 넘어서게 된다.

박 위원은 "손흥민이 첫 월드컵에서 1골을, 두 번째 월드컵에서 2골을 넣었다"면서 "이번 3번째 월드컵에서는 3골을 넣으면서 한국에 기쁨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고 (득점) 기록을 손흥민이 경신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FIFA 월드컵 트로피 공개
FIFA 월드컵 트로피 공개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전 세계 투어중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트로피가 24일 한국에 도착한 뒤 오후 서울 여의도 더현대에서 공개됐다.
이날 최수정 한국코카콜라 대표(왼쪽부터), 히바우두 FIFA 글로벌 앰배서더, 차범근 전 감독이 트로피 공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8.24

한편, 차 전 감독은 대표팀 예상 성적은 '8강'으로 전망했다.

차 전 감독은 "대회 때마다 전문가들의 예측이 빗나간다. 하지만 꿈은 크게 가져야 한다"면서 "대표팀의 8강 진출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 위원은 일단 16강에는 들 것으로 예상했다.

박 위원은 "공은 둥글다. 2002년에 한국이 4강에 오를 것이라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대표팀의 노력에 따라 월드컵 성적이 달라질 수 있다"면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모두 같은 마음으로 응원한다면 16강에 진출할 수 있을 것이다. 최종 성적은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7751 [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28일 축구 2022.08.28 504
17750 '카스트로 데뷔골' K리그2 경남, 안산 2-1 잡고 시즌 첫 3연승(종합) 축구 2022.08.28 522
17749 [프로축구2부 창원전적] 경남 2-1 안산 축구 2022.08.28 560
17748 흔들리는 성남에 걸개로 힘 실은 팬들…'연고이전·해체 반대' 축구 2022.08.28 550
17747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11-6 두산 야구 2022.08.28 437
17746 [프로야구 대구전적] 삼성 5-4 한화 야구 2022.08.28 439
17745 가르시아 홈런에 4타점 폭발…LG, 키움에 주말 2연전 싹쓸이 야구 2022.08.28 441
17744 [프로야구 잠실전적] LG 7-0 키움 야구 2022.08.28 418
17743 NC, kt에 5-0 완승…신민혁, 21타자 연속 범타 역투 야구 2022.08.28 467
17742 [프로야구 창원전적] NC 5-0 kt 야구 2022.08.28 442
17741 롯데 이대호, 은퇴 투어 경기에서 또 홈런포…시즌 17호 야구 2022.08.28 473
17740 SSG 김광현, 공 잡다가 삐끗…5⅔이닝 비자책 조기 강판 야구 2022.08.28 457
17739 [프로야구 잠실전적] LG 7-0 키움(종합) 야구 2022.08.28 427
17738 정경호 성남 감독대행 "포기하지 않는 모습으로 감동 드릴 것" 축구 2022.08.28 527
17737 한 달 만에 돌아온 삼성 뷰캐넌, 3⅔이닝 3실점 부진 야구 2022.08.28 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