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에 돌아온 삼성 뷰캐넌, 3⅔이닝 3실점 부진

한 달 만에 돌아온 삼성 뷰캐넌, 3⅔이닝 3실점 부진

링크핫 0 461 2022.08.28 18:39
삼성 뷰캐넌
삼성 뷰캐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약 한 달 만에 돌아온 삼성 라이온즈의 에이스 데이비드 뷰캐넌(33)이 복귀전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뷰캐넌은 2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동안 78개의 공을 던져 6피안타 1볼넷 1탈삼진 3실점(2자책점)의 성적을 낸 뒤 4회 2사에서 이재익과 교체됐다.

그는 1회 1사에서 상대 팀 노수광에게 우익선상 2루타를 허용한 뒤 야수 실책으로 추가 진루를 내줬다.

이후 노시환의 내야 땅볼 때 노수광이 홈을 밟아 첫 실점 했다.

그는 2회에도 2사 이후 김태연과 최재훈에게 연속 2루타를 얻어맞으며 추가 실점했다.

0-2로 뒤진 3회엔 선두 타자 마이크 터크먼에게 좌중간 2루타, 노수광에게 희생번트, 노시환에게 볼넷을 내줘 1사 1, 3루 위기에 몰린 뒤 김인환에게 희생타를 허용했다.

삼성은 3회말 공격에서 호세 피렐라의 3점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뷰캐넌은 4회초 김태연과 최재훈에게 연속 안타를 내준 뒤 2사 1, 3루에서 교체됐다.

구원 등판한 이재익은 위기를 잘 넘겨 뷰캐넌의 자책점은 늘어나지 않았다.

이날 뷰캐넌은 직구 23개와 컷패스트볼 32개, 체인지업 14개, 커브 9개를 던졌으며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7㎞를 찍었다.

뷰캐넌은 지난달 23일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경기에서 땅볼 타구를 맨손으로 잡으려다 오른쪽 엄지를 다쳤다.

그는 통증을 참은 채 투구를 이어갔고, 이튿날 정밀 검진 결과 오른쪽 엄지 미세 골절 진단을 받았다.

뷰캐넌은 한 달 넘게 재활과 회복에 전념한 뒤 이날 경기에서 복귀했다.

그가 올 시즌 4이닝 미만을 소화한 건 지난달 7일 LG 트윈스전(3⅔이닝)과 지난달 23일 키움전(3⅔이닝)을 포함해 이번이 세 번째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37에서 3.41로 올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7913 프로농구 LG, 9월 3∼4일 휘센컵 3대3 농구축제 개최 농구&배구 2022.08.31 493
17912 KPGA, 코리안투어 DGB금융그룹 오픈 조인식 개최 골프 2022.08.31 585
17911 안타 치고도 주루 안 한 선수 감싼 롯데 서튼 감독 "단순 실수" 야구 2022.08.31 454
17910 '이정후 선발 제외' 속내 밝힌 키움 홍원기 감독 "팀 훈련 차원" 야구 2022.08.31 449
17909 프로축구 안산, 대부도 수해 농가 복구 활동 동참 축구 2022.08.31 582
17908 프로축구 수원FC, 9월 홈 경기에 중·고생 일반석 50% 할인 축구 2022.08.31 585
17907 '가을야구' 준비하는 LG, 수비 훈련 시작…"세밀한 플레이 준비" 야구 2022.08.31 449
17906 오현정 심판, 2022 FIFA U-17 여자 월드컵서 '휘슬' 축구 2022.08.31 576
17905 문체부장관배 생활체육농구대회, 내달 3년 만에 개최 농구&배구 2022.08.31 439
17904 프로농구 kt, 선수단 대상 부정 방지·인터뷰 등 교육 농구&배구 2022.08.31 466
17903 KBO에 다시 부는 학폭 논란…이영하·김유성·안우진에 쏠린 눈 야구 2022.08.31 447
17902 김하성, 베이스볼아메리카 선정 'NL 유격수 수비' 3위 밖으로 야구 2022.08.31 431
17901 '불안한 8월' 시작한 KIA, 잘 버틴 2연전으로 5할 승률 복귀 야구 2022.08.31 447
17900 김하성, '출근 도장'처럼 안타에 호수비 적립…팀 승리에 일조 야구 2022.08.31 441
17899 [부고] 진철훈(KBO 기록위원) 씨 부친상 야구 2022.08.31 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