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엄 백승호, 2경기 연속 결승골…밀월전 4-0 대승 앞장

버밍엄 백승호, 2경기 연속 결승골…밀월전 4-0 대승 앞장

링크핫 0 244 2025.11.06 03:20
배진남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밀월전에서 또 선제 결승골을 터트린 버밍엄 백승호.
밀월전에서 또 선제 결승골을 터트린 버밍엄 백승호.

[버밍엄시티 구단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그라운드를 누비는 미드필더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국가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2경기 연속 결승 골을 터트리며 포효했다.

백승호는 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세인트앤드루스 경기장에서 열린 밀월과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14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면서 전반 28분 선제 결승 골을 넣었다.

패트릭 로버츠가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리자 백승호가 페널티지역 안 왼쪽에서 이어받아 왼발로 낮게 깔아 차 밀월 골문 오른쪽 구석에 꽂았다.

백승호가 올 시즌 리그 14경기(선발 13경기)에 모두 출전해 기록한 3호 골이다.

아울러 지난 2일 양민혁의 소속팀 포츠머스와의 13라운드 홈경기(4-0 승)에 이은 2경기 연속 골이다. 포츠머스전 선제 결승 골도 백승호 몫이었다.

버밍엄은 밀월을 상대로도 백승호의 득점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한 뒤 전반 45분 데머레이 그레이, 후반 4분 알렉스 코크레인, 후반 21분 제이 스탠스필드의 추가 골을 묶어 2경기 연속 4-0으로 완승했다.

기분 좋은 2연승을 거둔 버밍엄은 승점 21(6승 3무 5패)을 쌓아 리그 24개 팀 중 9위로 올라섰다.

한편, 백승호는 9일 미들즈브러와 리그 원정경기를 치른 뒤 오는 14일 볼리비아(대전)에 이어 18일 가나(서울)와 친선경기를 갖는 국가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1938 프로농구 LG, 삼성 추격 뿌리치고 2연승…10승 선착·단독 선두 농구&배구 2025.11.13 223
61937 고려대, 대학농구 U-리그 4년 연속 통합 우승…MVP 문유현 농구&배구 2025.11.13 234
61936 "눈 찢어" vs "보지 않았느냐는 뜻"…전북 코치 손동작 논란 축구 2025.11.13 272
61935 이강인·조규성 합류 홍명보호, 볼리비아전 대비 '완전체 훈련'(종합) 축구 2025.11.13 232
61934 이강인·조규성 합류 홍명보호, 볼리비아전 대비 '완전체 훈련' 축구 2025.11.13 257
61933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개최…옥태훈, 대상 등 5관왕 영예(종합) 골프 2025.11.13 254
61932 '캡틴' 완장 벗은 한선수, 살아난 '세터 본능'…"경기에만 집중" 농구&배구 2025.11.13 229
61931 한일전 앞둔 야구대표팀, 결전지 도쿄 입성…"결과 만들겠다" 야구 2025.11.13 264
61930 DP 월드투어, 매킬로이 어워드 신설…4대 메이저 대회 성적 기준 골프 2025.11.13 245
61929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개최…옥태훈, 대상 등 5관왕 영예 골프 2025.11.13 230
61928 축구대표 출신 골키퍼 정성룡, 10년 동행 J리그 가와사키와 결별 축구 2025.11.13 203
61927 프로농구 SK, 홍콩 이스턴 잡고 EASL 첫 승…워니 34점 농구&배구 2025.11.13 211
61926 '2회 우승' 염경엽 LG 감독 "1998년 축승회 구석 자리, 내 인생의 변곡점 야구 2025.11.13 232
61925 '정승배·김명준 골맛' 이민성호, 판다컵서 우즈베크에 2-0 승리 축구 2025.11.13 201
61924 LPGA 데뷔 트럼프 미국 대통령 손녀 "긴장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골프 2025.11.13 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