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KBL은 오는 25∼29일 일본에서 열리는 2023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 박경진 심판이 국제심판으로 파견된다고 16일 밝혔다.
박경진 심판은 2009-2010시즌 데뷔한 베테랑 심판이다.
올해 7월 라트비아에서 열린 FIBA 19세 이하(U-19) 월드컵과 2월 바레인에서 개최된 아시아컵 예선, 2018년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17세 이하(U-17) 월드컵 등 여러 국제대회에서도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