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주장 요리스와 경기 중 언쟁…2020년에도 한 차례 충돌

손흥민, 주장 요리스와 경기 중 언쟁…2020년에도 한 차례 충돌

링크핫 0 484 2022.08.21 09:03
손흥민(오른쪽)과 요리스
손흥민(오른쪽)과 요리스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는 손흥민(30)이 팀의 주장이자 주전 골키퍼인 위고 요리스(36·프랑스)와 경기 도중 언쟁을 벌였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 런던은 21일 "손흥민과 요리스가 전날 열린 울버햄프턴과 경기에서 의견이 서로 맞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날 토트넘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프턴과 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손흥민은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31분까지 뛰었고, 경기 도중 한 차례 골대를 맞혔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풋볼 런던에 따르면 요리스가 수비 가담과 관련해 질책했고, 손흥민은 요리스에게 진정하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토트넘 구단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도 같은 내용을 보도하며 "다만 2년 전 상황만큼 심각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2019-2020시즌 에버턴과 경기에서도 전반이 끝나고 요리스가 손흥민에게 달려들며 목소리를 높였고, 손흥민도 지지 않고 맞대응하며 몸싸움 직전까지 갔다.

후반 시작과 함께 포옹하며 상황이 정리됐지만 2년 정도 지난 이번에 또 비슷한 장면이 연출됐다.

스퍼스 웹은 "요리스가 주장이고 골키퍼이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어떤 지시를 내릴 수 있다"고 평가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7508 '강등위기' 성남FC 김남일 감독 자진사퇴…정경호 감독대행 체제(종합) 축구 2022.08.24 579
17507 황선홍호, 내달 우즈베크와 평가전…'파리 올림픽' 향한 첫발 축구 2022.08.24 548
17506 대한항공, 임동혁 앞세워 컵대회 2연승…국군체육부대에 완승 농구&배구 2022.08.24 398
17505 [순천·도드람컵 배구전적] 대한항공 3-1 국군체육부대 농구&배구 2022.08.24 448
17504 8년 만에 롯데 복귀한 박흥식 코치…2군 타격 코치로 야구 2022.08.24 386
17503 온양여고, 추계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 여고부 우승 농구&배구 2022.08.24 430
17502 프로농구 데이원 네이밍 스폰서에 캐롯손해보험…팀명은 점퍼스 농구&배구 2022.08.24 472
17501 KLPGA 한화클래식 출전 선수들 "러프가 너무 길어요" 한목소리 골프 2022.08.24 517
17500 코리안투어 대상 포인트 1위 김민규, 군산CC 오픈 불참 골프 2022.08.24 511
17499 경주서 선덕여왕배 전국여자야구대회 개최 야구 2022.08.24 378
17498 프로야구 '복수 돔구장 시대'…청라돔 추진이 안긴 달콤한 꿈 야구 2022.08.24 389
17497 여자 축구대표팀 자메이카 친선경기 입장권, 25일부터 판매 축구 2022.08.24 493
17496 홍명보장학재단,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 수상 축구 2022.08.24 505
17495 월드컵 트로피, '레전드' 히바우두와 방한…차범근·박지성 환영(종합) 축구 2022.08.24 499
17494 '전설' 차범근과 박지성의 이구동성 "이젠 손흥민이 최고다!" 축구 2022.08.24 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