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vs 정우영…유로파리그서 '코리언 더비' 성사

황인범 vs 정우영…유로파리그서 '코리언 더비' 성사

링크핫 0 502 2022.08.26 23:00

황인범의 올림피아코스, 정우영의 프라이부르크 G조 편성

기자회견 하는 황인범
기자회견 하는 황인범

(서울=연합뉴스) 황인범(26)이 25일 아폴론 리마솔(키프로스)과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를 하루 앞두고 열린 사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8.25 [올림피아코스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간 대결을 볼 수 있게 됐다.

26일 튀르키예(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2022-2023시즌 UEFA 유로파리그 조 추첨에서 황인범이 뛰는 올림피아코스(그리스)와 정우영의 소속팀 프라이부르크(독일)가 G조에 함께 편성됐다.

G조에는 카라바흐 FK(아제르바이잔), 낭트(프랑스)도 속했다.

올림피아코스는 아폴론 리마솔(키프로스)과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을 1-1로 비기고 2차전에서도 연장 120분까지 1-1로 맞선 뒤 승부차기 끝에 3-1로 이겨 가까스로 대회 본선에 올랐다.

패스 시도하는 정우영
패스 시도하는 정우영

(도하=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6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타니 빈 자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6차전 한국과 이라크의 경기. 한국의 정우영(C 프라이부르크)이 이라크 골문 앞쪽으로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2021.11.17 [email protected]

프라이부르크는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6위에 올라 유로파리그에 직행했다.

올림피아코스는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의 영입도 임박한 것으로 알려져 황의조, 황인범과 정우영이 맞서는 모습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한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아스널은 각각 E조와 A조에 편성됐다.

맨유는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 셰리프 티라스폴(몰도바), 오모니아(키프로스)와 대결한다.

아스널은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 보되/글림트(노르웨이), 취리히(스위스)와 한 조로 묶였다.

UEFA 유로파리그 조 편성 결과.
UEFA 유로파리그 조 편성 결과.

[UEFA 홈페이지. 재판매 및 DB 금지]

◇ 2022-2023 UEFA 유로파리그 조 편성

▲ A조 = 아스널(잉글랜드),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 보되/글림트(노르웨이), 취리히(스위스)

▲ B조 = 디나모 키이우(우크라이나), 스타드 렌(프랑스), 페네르바체(튀르키예), AEK 라르나카(키프로스)

▲ C조 = AS로마(이탈리아), 루도고레츠(불가리아), 레알 베티스(스페인), HJK 헬싱키(핀란드)

▲ D조 = SC 브라가(포르투갈), 말뫼(스웨덴), 우니온 베를린(독일), 위니옹 생-질루아즈(벨기에)

▲ E조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 셰리프 티라스폴(몰디바), 오모니아(키프로스)

▲ F조 = 라치오(이탈리아), 페예노르트(네덜란드), 미트윌란(덴마크), 슈투름 그라츠(오스트리아)

▲ G조 = 올림피아코스(그리스), 카라바흐(아제르바이잔), 프라이부르크(독일), 낭트(프랑스)

▲ H조 =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 AS 모나코(프랑스), 페렌츠바로시(헝가리), 트라브존스포르(튀르키예)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7738 정경호 성남 감독대행 "포기하지 않는 모습으로 감동 드릴 것" 축구 2022.08.28 507
17737 한 달 만에 돌아온 삼성 뷰캐넌, 3⅔이닝 3실점 부진 야구 2022.08.28 412
17736 '유강현 멀티골' 충남아산, 전남 3-1 제압…6경기 만에 승리 축구 2022.08.28 471
17735 [프로축구2부 광양전적] 충남아산 3-1 전남 축구 2022.08.28 503
17734 '2년 무명' 홍지원, 100㎜ 러프 이겨내고 KLPGA 투어 '메이저퀸'(종합) 골프 2022.08.28 509
17733 [KPGA 최종순위] 군산CC오픈 골프 2022.08.28 541
17732 골프 그만두려 했다는 홍지원 "김연아 경기 영상 보며 영감" 골프 2022.08.28 557
17731 '홀인원의 사나이' 김태훈, 최근 2년간 홀인원만 4번 기록 골프 2022.08.28 557
17730 서요섭, 3차 연장 끝에 KPGA 투어 군산CC오픈 우승 골프 2022.08.28 565
17729 [부고] 조민준(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운영1팀장)씨 장모상 야구 2022.08.28 395
17728 이대호 은퇴 투어에 눈물 흘린 추신수 "니랑 야구해서 행복했다" 야구 2022.08.28 409
17727 [KLPGA 최종순위] 한화 클래식 골프 2022.08.28 527
17726 '2년 무명' 홍지원, 100㎜ 러프 이겨내고 KLPGA 투어 '메이저퀸' 골프 2022.08.28 515
17725 '완투패' 키움 안우진 "잘 때도 박해민 선배 생각이…" 야구 2022.08.28 424
17724 2년 전 고향서 눈물 흘렸던 임동혁, 복수 성공…무결점 MVP 수상 농구&배구 2022.08.28 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