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황인범, 나란히 그리스 리그 데뷔전…팀은 무승부

황의조·황인범, 나란히 그리스 리그 데뷔전…팀은 무승부

링크핫 0 499 2022.08.30 07:05

'임대생' 황의조, 후반 교체 투입으로 첫선…황인범은 풀타임

올림피아코스, 트리폴리스와 0-0 무승부

올림피아코스 유니폼 입은 황의조-황인범
올림피아코스 유니폼 입은 황의조-황인범

[올림피아코스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그리스 프로축구 올림피아코스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황의조(30)와 황인범(26)이 나란히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올림피아코스는 30일(한국시간) 그리스 트리폴리의 테오도로스 콜로코트로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와 2022-2023시즌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1부)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최근 올림피아코스로 임대된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는 그리스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그는 후반 25분 게오르기오스 마수라스와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2019년부터 프랑스 프로축구 지롱댕 보르도에서 활약해 온 황의조는 이달 노팅엄 포리스트(잉글랜드)로 이적했고, 곧바로 올림피아코스에 임대로 합류해 2022-2023시즌을 치른다.

이날 그라운드에선 두 명의 한국 선수가 함께 뛰었다.

지난달 말 올림피아코스에 입단한 황인범도 정규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황인범은 이달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플레이오프 두 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은 바 있다.

지안니나와 정규리그 1라운드에서는 휴식을 취한 그는 이날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풀타임을 소화하며 리그에서 첫선을 보였다.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함께 뛰어온 만큼, 황의조와 황인범은 첫 경기부터 좋은 호흡을 자랑했다.

후반 40분엔 마티외 발뷔에나의 패스를 황인범이 뒤로 흘려줬고, 이를 황의조가 오른발 터닝 슛으로 연결한 게 골대를 살짝 넘기기도 했다.

올림피아코스는 트리폴리스와 무승부로 개막 후 2경기 무패(1승 1무)를 기록, 리그 14개 팀 중 3위(승점 4)에 자리했다. 두 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둔 트리폴리스는 9위(승점 2)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7883 '학폭 논란' 이영하, 불구속 기소…김대현은 군사법원에서 재판(종합) 야구 2022.08.31 389
17882 '흥민아 도움 2개 잊지 마!'…레길론, AT마드리드로 임대 축구 2022.08.31 528
17881 맨유, 안토니 1천400억원 주고 영입…EPL 역대 4위 이적료 축구 2022.08.31 533
17880 MLB 벌랜더, 종아리 통증 탓에 15일짜리 부상자 명단 야구 2022.08.31 403
17879 '학폭 논란' 이영하, 불구속 기소…김대현은 군사법원에서 재판 야구 2022.08.31 388
17878 "형과 친구들에게 협박당한 포그바 1억3천만원 건넸다" 축구 2022.08.31 523
17877 올해 브리티시오픈 골프 우승 스미스, LIV 시리즈로 이적 골프 2022.08.30 530
17876 '분노의 대타 적시타' 키움 이정후 "솔직히 선발 빠져서 아쉬워" 야구 2022.08.30 391
17875 키움 이정후, 대타로 시즌 150안타에 홈 보살까지…롯데에 승리 야구 2022.08.30 381
17874 [프로야구 고척전적] 키움 6-5 롯데 야구 2022.08.30 404
17873 K리그2 4위 부천, 선두 광주 2-1 격파…'게섰거라 3위 대전!'(종합) 축구 2022.08.30 507
17872 [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30일 축구 2022.08.30 515
17871 [프로축구2부 부천전적] 부천 2-1 광주 축구 2022.08.30 533
17870 [프로야구] 31일 선발투수 야구 2022.08.30 377
17869 [프로야구 중간순위] 30일 야구 2022.08.30 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