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시즌 24번째 멀티 히트…타율 0.260으로 상승

김하성 시즌 24번째 멀티 히트…타율 0.260으로 상승

링크핫 0 413 2022.09.03 14:43
샌디에이고 김하성
샌디에이고 김하성

[로스앤젤레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즌 24번째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치고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김하성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때렸다.

4회 중계된 공을 받아 다저스 터너를 태그하는 김하성. 결과는 세이프
4회 중계된 공을 받아 다저스 터너를 태그하는 김하성. 결과는 세이프

[EPA=연합뉴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60(416타수 108안타)으로 상승했다.

4월 월간 타율 0.271로 시즌을 시작한 김하성은 5∼6월 2할대 초반 타율로 고전하다가 7월에 0.314를 찍고 급반등했고 8월에도 0.294로 상승세를 이어간 끝에 미국 현지시간 9월의 첫 경기에서 시즌 타율을 0.260으로 높였다.

2회 첫 타석에서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4회 깨끗한 좌전 안타로 포문을 열었지만, 후속 타자의 병살타로 더는 진루하지 못했다.

역투하는 샌디에이고 일본인 선발 투수 다르빗슈
역투하는 샌디에이고 일본인 선발 투수 다르빗슈

[AP=연합뉴스]

6회 무사 1, 2루에서는 삼진을 당했다. 바깥쪽 스트라이크 존 밖의 낮은 공에 심판의 손이 올라가자 김하성은 당혹감을 나타냈다.

김하성은 8회 2사 후에는 빨랫줄처럼 뻗어가는 우전 안타를 날렸다.

샌디에이고는 3회 매니 마차도의 좌중월 2점 홈런과 브랜던 드루리의 좌월 투런포, 6회 유릭슨 프로파르의 우월 석 점 홈런을 묶어 7-1로 완승했다.

다르빗슈, 미일 통산 탈삼진 3천개 달성
다르빗슈, 미일 통산 탈삼진 3천개 달성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샌디에이고 선발 투수로 등판한 일본인 다르빗슈 유는 5회 첫 타자 코디 벨린저를 삼진으로 낚아 미국과 일본프로야구 통산 3천 탈삼진을 달성했다.

일본에서 뛴 7년간 탈삼진 1천250개를 잡은 다르빗슈는 2012년 빅리그 진출 이래 11시즌 동안 1천750개를 보태 노모 히데오에 이어 일본 투수 두 번째로 미일 통산 3천 탈삼진 고지에 올랐다.

이날에만 7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솎아낸 통산 탈삼진 수를 3천3개로 늘렸다.

노모는 미일 통산 3천222개의 탈삼진을 남겼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8128 서요섭, KPGA 코리안투어에서 2년 만에 2개 대회 연속 우승 골프 2022.09.04 533
18127 프로야구 '3위 싸움' 한창인 키움, 김혜성 손가락 부상 날벼락 야구 2022.09.04 422
18126 "내가 잘못 봤어"…빠르게 스크라이크 판정 정정한 문승훈 심판 야구 2022.09.04 412
18125 KPGA, 2023시즌 신설 대회 더 헤븐 챔피언십 조인식 개최 골프 2022.09.04 529
18124 김하성, 1타수 무안타 1볼넷…6회에 휴식 차 대타 교체 야구 2022.09.04 406
18123 프로야구 잠실·인천 경기 비로 취소(종합) 야구 2022.09.04 498
18122 프로야구 인천 SSG-키움 경기 비로 취소 야구 2022.09.04 406
18121 바르셀로나 레반도프스키, 라리가 안착…4경기 5골로 득점 선두 축구 2022.09.04 583
18120 허구연 총재, MLB 3개 구단 CEO와 만나 '미국 KBO 개막전' 제의 야구 2022.09.04 436
18119 나폴리 감독이 전한 김민재의 노력…"첫날부터 이탈리아어 외워" 축구 2022.09.04 501
18118 '괴물' 홀란, EPL 6경기에서 10골…30년 만에 대기록 축구 2022.09.04 529
18117 포르투갈 공격수 레앙, 밀란 더비서 2골 1도움…AC밀란 3-2 승리 축구 2022.09.04 559
18116 카타르 월드컵, 킥오프 전후로 경기장 주위서 맥주 판매 축구 2022.09.04 539
18115 KBO, 80개 중학교 대상 '찾아가는 연식야구 교실' 야구 2022.09.04 443
18114 두산, '10경기 이상' 기준 첫 9위 추락…구단 최다패 위기 야구 2022.09.04 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