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최영진·임대한·권정웅 방출…"확대 엔트리 신예에 기회"

삼성, 최영진·임대한·권정웅 방출…"확대 엔트리 신예에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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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작별하는 최영진
삼성과 작별하는 최영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내야수 최영진(34), 투수 임대한(29), 포수 권정웅(30)을 방출했다.

삼성은 30일 KBO에 세 선수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이들 선수를 영입할 의사가 있는 구단은 웨이버 공시 뒤 일주일 안에 양도신청을 해야 한다.

이 기간에 새 둥지를 찾지 못하는 선수는 올 시즌이 끝난 뒤 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다시 프로 구단의 문을 두드릴 수 있다.

삼성 구단은 "웨이버 공시된 선수들이 조금이라도 빨리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9월 1일부터 적용되는 확대 엔트리 때 '신예 선수'들을 1군에 올려 경험을 쌓게 하고자 시즌 중에 세 선수의 웨이버 공시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최영진은 2011년 LG 트윈스에 육성선수로 입단해 두산 베어스를 거쳐 2017년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1군 개인 통산 성적은 370경기 타율 0.255(730타수 186안타), 14홈런, 77타점이다.

최영진은 KIA 타이거즈 왼손 에이스 양현종을 상대로 16타수 9안타(타율 0.563)·2홈런·3타점으로 강해 주목받기도 했다.

하지만, 1군과 2군의 경계선에 서 있던 최영진은 올해 43경기에 출전해 타율 0.188(80타수 15안타), 2홈런, 10타점으로 다소 부진했고 결국 방출 통보를 받았다.

2016년 삼성이 2차 3라운드 30순위로 뽑은 오른손 투수 임대한은 1군 통산 50경기 2승 2패 1홀드 평균자책점 6.14의 기록을 남기고 팀을 떠난다.

2015년 삼성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포수 권정웅도 1군에서 75경기(타율 0.200, 6홈런, 11타점)만 뛴 채 작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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