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하고 일급 1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이색 아르바이트 공고가 게재됐습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오는 2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개최되는 한화이글스-LG트윈스 경기의 시구자와 시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는데요.
땅볼을 던지거나 헛스윙을 날려도 일급 10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화이글스 유니폼, 기념사진 촬영 등 혜택도 제공하는데요.
한편 지난달에는 서비스 4주년을 앞둔 모바일게임 <애니팡4>에서 '하루 일당' 1천만원을 지급하는 고액 알바 모집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게임 사용자 중에서 1명을 선정해 위메이드플레이 사옥에서 진행하는 <애니팡4> 4주년 축하 행사의 진행을 돕는 일인데요.
오는 16일 선정된 '아르바이트생'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한성은
영상: 위메이드플레이 제공·한화이글스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