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내년 재개(종합)

LPGA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내년 재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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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그룹 계열사가 타이틀 스폰서 맡을 듯

2018년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우승한 한국 대표팀.
2018년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우승한 한국 대표팀.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중단됐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내년에 다시 열린다.

골프위크는 1일(한국시간) 복수의 취재원을 인용해 "LPGA투어가 내년 5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TPC 하딩파크에서 인터내셔널 크라운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타이틀 스폰서는 한국의 한화가 맡는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에 대해 한화 측은 "한곳 또는 복수의 계열사가 인터내셔널 크라운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 방안을 놓고 협의하고 있는 중"이라면서 "아직 결정된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을 주최하는 한화는 지은희, 김인경, 넬리 코다 등 LPGA투어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2년마다 8개국이 4명씩 출전해 매치 플레이로 순위를 가리는 방식이다.

2014년 시작해 2016년, 2018년 등 3차례 개최됐고 스페인, 미국, 한국이 차례로 우승했다.

다시 열리는 한국이 디펜딩 챔피언이다.

인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렸던 2018년 대회에서 한국은 김인경, 유소연, 박성현, 전인지가 나서 미국과 잉글랜드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020년 대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취소됐고 2022년 대회는 아예 일정조차 잡지 못했지만, 내년부터 다시 열리게 됐다.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내년에 열린다면 2023년에는 유럽과 미국 대항전인 솔하임컵까지 국가대항전 성격 대회 2개가 LPGA투어 일정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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