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박효준, 66일 만에 MLB 경기 출전…2루 땅볼 침묵(종합)

피츠버그 박효준, 66일 만에 MLB 경기 출전…2루 땅볼 침묵(종합)

링크핫 0 420 2022.09.08 11:10
피츠버그 박효준
피츠버그 박효준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한국인 내야수 박효준(26)이 66일 만에 빅리그 경기에 출전했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박효준은 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 홈 더블헤더 경기를 앞두고 마이너리그에서 콜업돼 더블헤더 2차전 8회초 2루 대수비로 출전했다.

그는 0-10으로 뒤진 9회말 1사 1루에서 타격 기회를 잡았지만, 2루 땅볼을 쳤다.

박효준이 MLB 정규시즌 경기에 출전한 건 7월 4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이후 66일 만이고, 빅리그 엔트리에 포함된 건 64일 만이다.

시즌 타율은 0.220에서 0.216(51타수 11안타)으로 떨어졌다.

박효준이 올해 빅리그로 콜업된 건 이번이 세 번째다.

그는 빅리그 개막전 멤버로 올 시즌을 시작한 뒤 4월 23일 피츠버그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로 내려갔고, 5월 30일 두 번째로 빅리그의 부름을 받았다.

그러나 하루 만에 다시 마이너리그로 돌아간 뒤 6월 14일 다시 빅리그로 승격했다.

지난 7월 6일 올 시즌 세 번째로 마이너리그로 강등된 박효준은 두 달 넘게 기회를 엿보다가 다시 빅리그 무대를 밟게 됐다.

박효준은 최근 트리플A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9월 이후 출전한 4경기에서 18타수 8안타 2홈런 6타점 타율 0.444의 성적을 올렸다.

피츠버그는 박효준을 콜업하는 대신 내야수 조시 밴미터를 방출대기(DFA·designated for assignment) 조처했다.

한편 피츠버그는 이날 더블헤더 1차전에서 1-5, 2차전에서 0-10으로 모두 패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8487 야구 대표팀 군기반장 자처한 김광현 "타의 모범 돼야죠" 야구 2022.09.11 400
18486 '이재성 후반 출전' 마인츠, 수적 열세 끝에 호펜하임에 1-4 패 축구 2022.09.11 542
18485 PGA 투어 올해의 선수에 남자 골프 세계 1위 셰플러 골프 2022.09.11 550
18484 메이저리그 최지만 결장…탬파베이는 양키스에 3-10 완패 야구 2022.09.11 393
18483 '김민재 첫 휴식' 나폴리, 스페치아 1-0 제압…선두 질주 축구 2022.09.11 542
18482 이정은, 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3R 4타 차 공동 4위 골프 2022.09.11 533
18481 황재균 결승 희생플라이…kt, 키움 꺾고 3위 탈환 야구 2022.09.10 407
18480 [프로야구 고척전적] kt 2-1 키움 야구 2022.09.10 414
18479 [프로야구 부산전적] NC 6-3 롯데 야구 2022.09.10 417
18478 프로축구 전북, 대구에 5-0 대승…수원FC는 후반 48분 동점골(종합2보) 축구 2022.09.10 532
18477 [프로축구 중간순위] 10일 축구 2022.09.10 603
18476 [프로축구 서울전적] 서울 2-2 수원FC 축구 2022.09.10 548
18475 [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10일 축구 2022.09.10 598
18474 '유강현 시즌 18호골' K리그2 충남아산, 대전과 1-1 무승부(종합2보) 축구 2022.09.10 607
18473 [프로축구2부 대전전적] 대전 1-1 충남아산 축구 2022.09.10 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