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홈경기, 현재처럼 순회 개최 방침 유지"

"강원FC 홈경기, 현재처럼 순회 개최 방침 유지"

링크핫 0 563 2022.09.15 14:54

강원도, 일부 지자체 홈경기 유치 움직임에 쐐기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가 15일 강원FC 홈경기는 창단 취지를 살려 순회 개최 방침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설명하고 있다. [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가 15일 강원FC 홈경기는 창단 취지를 살려 순회 개최 방침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설명하고 있다. [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강원 일부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강원FC 홈경기 유치 열기가 달아오르자 강원도가 현재처럼 순회 개최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15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강원FC 홈경기는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도민 일체감 조성과 지역 화합을 위해 현재처럼 순회 개최하는 것이 진정한 도민 구단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어 "홈경기가 특정 도시에 집중되면 다른 지역의 팬을 잃어버릴 수 있다"며 "강원FC 구단을 만든 취지와 여건을 고려하면 순회 개최가 최선"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경기장에 가보면 서로 자기네 도시로 경기를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을 한다. 지금 어느 한쪽으로 홈경기를 옮기기로 하기에는 그렇지 않은 쪽의 축구에 대한 사랑이 너무 크다"고 토로했다.

도내에서는 춘천, 강릉이 강원FC 홈경기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정 부지사는 전임 지사 때부터 추진해온 축구전용 구장 건립과 관련해서는 "전용 구장에 대한 열망은 있지만, 도의 재정 형편을 고려해 부득이 조금 뒤로 미룰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2008년 도민주 공모를 통해 창단된 강원 FC는 2009년부터 K리그에 참여해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8783 코다, 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 1R 3위…'세계 1위 보인다' 골프 2022.09.16 553
18782 수원 전진우, K리그 '8월의 퍼포먼스상' 수상 축구 2022.09.16 584
18781 멀티 골로 수원FC 승리 이끈 이승우, K리그1 32라운드 MVP 축구 2022.09.16 590
18780 '손가락 욕설' 날린 EPL 리버풀 코치, 1천만원 벌금 징계 축구 2022.09.16 609
18779 드디어 터진 호날두 첫골에 맨유도 UEL 첫승…텐하흐 '방긋' 축구 2022.09.16 574
18778 야구 U-18 대표팀, 슈퍼라운드 첫 경기서 일본 완파 야구 2022.09.16 382
18777 정우영의 프라이부르크, UEL서 황의조 올림피아코스에 3-0 완승 축구 2022.09.16 614
18776 [프로야구 광주전적] 한화 2-1 KIA 야구 2022.09.15 375
18775 [프로야구 대구전적] 삼성 13-3 두산 야구 2022.09.15 378
18774 [프로야구] 16일 선발투수 야구 2022.09.15 336
18773 [프로야구 중간순위] 15일 야구 2022.09.15 367
18772 프로야구 LG의 무서운 추격전…1위 SSG와 3경기 차(종합) 야구 2022.09.15 385
18771 [프로야구 부산전적] 롯데 4-2 키움 야구 2022.09.15 373
18770 6위 NC, 선두 SSG에 완승…오영수 결승 홈런에 3타점 불꽃타 야구 2022.09.15 381
18769 [프로야구 창원전적] NC 6-0 SSG 야구 2022.09.15 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