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배제성, 35일 만의 복귀전서 부진…삼성전 2⅓이닝 2실점

kt 배제성, 35일 만의 복귀전서 부진…삼성전 2⅓이닝 2실점

링크핫 0 348 2022.08.14 19:14

폭우로 65분 중단되자 일찍 강판

kt wiz 배제성
kt wiz 배제성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원=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t wiz의 우완 투수 배제성(26)이 35일 만의 복귀전 등판에서 부진과 폭우 탓에 조기 강판했다.

배제성은 1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2⅓이닝 3피안타 3볼넷 2실점 한 뒤 0-2로 뒤진 3회 1사에서 사이드암 이채호와 교체됐다.

배제성은 지난 6월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7.27로 부진했고 7월 10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도 난타를 당하자 재정비하기 위해 2군으로 내려갔다.

그는 한 달 넘도록 2군에서 밸런스를 잡는 데 집중했고, 35일 만에 선발 등판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복귀전에서도 썩 좋지 않았다.

1회 2사에서 구자욱에게 중전 안타, 호세 피렐라에게 볼넷을 내줬고, 2회엔 2사 만루 위기에서 강한울에게 2타점 적시 2루타를 허용하며 2실점 했다.

게다가 3회초 선두 타자 피렐라 타석 때 폭우가 쏟아져 경기가 65분 동안 중단되는 변수가 생겼다.

kt 벤치는 배제성의 어깨가 식었다는 판단을 내린 뒤 투수 교체를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kt의 투수 교체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공식야구규칙 5.10 i항엔 '이미 경기에 출장하고 있는 투수가 이닝의 처음에 파울 라인을 넘어서면 그 투수는 첫 번째 타자가 아웃되거나 1루에 나갈 때까지 투구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배제성은 피렐라를 마저 상대해 삼진 처리한 뒤 교체됐다.

이날 배제성의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5㎞였고, 총 61개의 공을 던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6977 김민재, 세리에A 데뷔전 풀타임…나폴리는 5-2 대승 축구 2022.08.16 474
16976 '이강인 86분' 마요르카, 빌바오와 개막전서 0-0 무승부 축구 2022.08.16 459
16975 [프로축구 중간순위] 15일 축구 2022.08.15 435
16974 '박민규 5년만의 데뷔골' 수원FC, 강원 홈 5연승 저지…6위 수성(종합) 축구 2022.08.15 473
16973 [프로축구 김천전적] 서울 2-1 김천 축구 2022.08.15 434
16972 '박민규 5년만의 데뷔골' 수원FC, 강원 홈 5연승 저지…6위 수성 축구 2022.08.15 479
16971 [프로축구 춘천전적] 수원FC 3-2 강원 축구 2022.08.15 460
16970 은퇴 앞둔 푸홀스, 시즌 9·10호 홈런 폭발…21번째 10홈런 달성 야구 2022.08.15 313
16969 GS칼텍스, IBK기업은행 3-0 꺾고 컵대회 준결승 진출 농구&배구 2022.08.15 311
16968 20세 김주형, 세계랭킹 19위 도약…임성재 제치고 한국 톱 랭커 골프 2022.08.15 432
16967 결승 앞두고 칭찬했더니…테니스에도 통한 '펠레의 저주' 축구 2022.08.15 464
16966 [순천·도드람컵 배구전적] GS칼텍스 3-0 IBK기업은행 농구&배구 2022.08.15 334
16965 이승엽 626홈런·오승환 480세이브, 그리고 이대호 2천843안타 야구 2022.08.15 348
16964 런던 더비 지배한 '감독 충돌'…첼시 투헬은 판정 불만 표출 축구 2022.08.15 456
16963 김아림, LPGA 투어 북아일랜드 대회 공동 18위…이미향 22위(종합) 골프 2022.08.15 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