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홈런 공장' 쿠어스필드서 또 154m짜리 초대형 홈런

MLB '홈런 공장' 쿠어스필드서 또 154m짜리 초대형 홈런

링크핫 0 407 2022.09.10 14:43
높이 뜬 공을 치고 응시하는 CJ 크론
높이 뜬 공을 치고 응시하는 CJ 크론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홈런 공장' 쿠어스필드에서 또 154m짜리 초대형 홈런이 나왔다.

이곳을 홈으로 쓰는 콜로라도 로키스의 중심 타자 CJ 크론은 10일(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4회 왼쪽 폴 안의 스탠드 최상단 자동차 광고판 쪽에 떨어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MLB 스탯캐스트가 2015년부터 홈런 비거리 등을 계측한 이래 역대 세 번째로 멀리 날아간 홈런이었다.

비거리는 504피트(약 153.6m). 장칼로 스탠턴(현 뉴욕 양키스)이 마이애미 말린스 시절인 2016년 쿠어스필드에서 친 홈런과 같은 거리를 비행했다.

CJ 크론의 154m짜리 홈런 그래픽
CJ 크론의 154m짜리 홈런 그래픽

[베이스볼서번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이 부문 1위 기록은 2018년 트레버 스토리(쿠어스필드)와 2019년 노마 마사라(글로브 라이프 파크)가 친 505피트(153.9m)다.

크리스천 옐리치(밀워키 브루어스)가 쿠어스필드에서 우측 외야 3층에 떨어지는 비거리 499피트(152m)짜리 솔로포를 쏜 지 사흘 만에 크론이 우습게 갈아치웠다.

올해 한국프로야구 SSG 랜더스에서 뛰다가 방출당한 케빈 크론의 형인 CJ 크론은 올해는 마사라의 홈런 이후 3년 만에 최장 거리 홈런을 쐈다.

쿠어스필드가 자리한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는 해발고도 1천600m에 위치해 '마일 하이' 시티로 불린다.

타구가 뜨면 다른 구장보다 공기 저항을 덜 받아 멀리 뻗어간다.

MLB닷컴이 소개한 내용을 보면, 크론과 옐리치의 대포를 필두로 헤수스 산체스(마이애미 말린스·496피트), 라이언 맥마흔(콜로라도·495피트)이 올해 쿠어스필드 홈런 비거리 1∼4위를 달렸다.

크론은 6월 18일에는 올해 이 구장에서 5번째로 멀리 날아간 486피트짜리 홈런을 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8518 키움 애플러, 17경기 만에 선발 무실점…7이닝 역투 야구 2022.09.11 376
18517 '300번째 선발' SSG 김광현, 6이닝 무실점…평균자책점 1.94 야구 2022.09.11 388
18516 KIA 양현종, KBO리그 역대 두 번째 1천800탈삼진 금자탑 야구 2022.09.11 428
18515 '앗, 더블보기' 김시우, 신한동해오픈 공동 5위…우승은 日 히가(종합) 골프 2022.09.11 518
18514 KPGA 코리안투어 나들이 공동 5위 김시우 "롱퍼터 일단 합격점" 골프 2022.09.11 556
18513 [KPGA 최종순위] 신한동해오픈 골프 2022.09.11 550
18512 '앗, 더블보기' 김시우, 신한동해오픈 공동 5위…우승은 日 히가 골프 2022.09.11 530
18511 애플러 7이닝 무실점에 송성문 결승 홈런…키움 3위 탈환 야구 2022.09.11 386
18510 [프로야구 대전전적] SSG 12-1 한화 야구 2022.09.11 394
18509 [프로야구 고척전적] 키움 5-0 kt 야구 2022.09.11 372
18508 [프로야구 대구전적] 삼성 3-1 LG 야구 2022.09.11 368
18507 K리그2 광주, 전남 3-2로 제압…승격 확정까지 '3승 남았다' 축구 2022.09.11 603
18506 [프로축구2부 광양전적] 광주 3-2 전남 축구 2022.09.11 566
18505 첼시 레전드 테리의 고백 "슈퍼카 샀다가 주장에게 혼나" 축구 2022.09.11 556
18504 KPGA 신한동해오픈, 2025년까지 일본·아시안투어와 공동주관 골프 2022.09.11 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