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농구, U-18 아시아선수권서 홈팀 인도 꺾고 2연승

한국 여자농구, U-18 아시아선수권서 홈팀 인도 꺾고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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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밑 슛을 시도하는 고현서(6번)
골밑 슛을 시도하는 고현서(6번)

[국제농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한국 18세 이하(U-18) 여자농구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2연승을 거뒀다.

방지윤(숙명여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7일 인도 벵갈루루에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U-18 여자 아시아선수권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개최국 인도를 69-47로 제압했다.

김솔(화봉고)이 3점 슛만 5개를 터트려 15점을 뽑고, 고서연(삼천포여고)도 3점포 4개를 포함한 14점에 4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박성진(춘천여고)은 10점 15리바운드로 전날 뉴질랜드와 1차전(14점 13리바운드)에 이어 이번 대회 2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뉴질랜드에는 81-64로 이겼던 우리나라는 이로써 2연승을 달리며 최소 조 2위를 확보했다.

슈팅하는 박성진(11번).
슈팅하는 박성진(11번).

[국제농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우리나라는 이날 뉴질랜드를 111-44로 대파하고 역시 2연승을 거둔 호주와 승점은 4로 같지만 골 득실률에서 밀려 2위를 유지했다.

호주와 1차전에서 49-116으로 완패했던 인도는 2연패를 당해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이번 대회 A조는 한국, 뉴질랜드, 호주, 인도로 꾸려졌다. B조에는 중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가 속했다.

각 조 1위는 4강에 직행하고 2, 3위는 상대 조 2, 3위와 엇갈려 맞대결해 4강 진출 팀을 가려내고서 우승 경쟁을 이어간다.

이 대회 4위까지 2023년 FIBA 19세 이하 여자 월드컵 출전 자격을 얻는다.

우리나라는 1992년 우승 이후 30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지난 대회인 2018년에는 4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우리 시간으로 8일 오후 5시 호주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 7일 전적 >

▲ A조

한국(2승) 69(20-8 10-7 21-13 18-19)47 인도(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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