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대구에 5-0 대승…1위 울산 승점 7 차로 추격

프로축구 전북, 대구에 5-0 대승…1위 울산 승점 7 차로 추격

링크핫 0 571 2022.09.10 16:16
바로우의 득점에 기뻐하는 전북 조규성
바로우의 득점에 기뻐하는 전북 조규성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대구FC에 5골 차 대승을 거두고 선두 추격 발걸음을 재촉했다.

전북은 10일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1라운드 대구와 원정 경기에서 5-0으로 크게 이겼다.

최근 네 경기에서 3무 1패로 승리를 따내지 못해 1위 울산 현대와 승점 차가 10으로 벌어졌던 전북은 8월 10일 수원FC전 1-0 승리 이후 한 달 만에 리그 경기에서 이겼다.

1위 울산보다 한 경기를 더 치른 2위 전북은 울산과 승점 차를 7로 좁혀놨다. 울산은 11일에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31라운드 경기에 나선다.

전북은 바로우와 한교원이 두 골씩 터뜨리며 남의 집 안방에서 '골 잔치'를 벌였다.

바로우가 전반 10분 왼발 중거리포로 포문을 열었고, 박진섭이 전반 42분 헤딩슛으로 2-0을 만들었다.

후반 6분에는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조규성의 슈팅을 대구 골키퍼 오승훈이 막아낸 뒤 흘러나온 공을 바로우가 달려들며 왼발로 차넣었다.

한교원은 후반 17분과 21분에 4-0, 5-0을 만드는 골을 연달아 넣고 팀의 대승을 자축했다.

7일 전역하고 이날 전북 복귀전을 치른 조규성은 선발로 나와 후반 22분 구스타보와 교체됐다.

2-1 역전 후 기뻐하는 제주 선수들.
2-1 역전 후 기뻐하는 제주 선수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근 네 경기 2무 2패로 주춤하던 제주 유나이티드도 김천 상무와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 8월 14일 포항 전 5-0 대승 이후 거의 한 달 만에 승리 기쁨을 누렸다.

제주는 전반 28분 김천 김지현에게 왼발 중거리포를 얻어맞고 0-1로 뒤지던 전반 37분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윤빛가람이 키커로 찬 페널티킥이 김천 골키퍼 황인재에게 막혀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제주는 페널티킥 실축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전반 41분에 서진수가 김주공의 패스를 몸을 날리며 오른발로 밀어 넣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결승 골은 후반 26분 제주 조나탄 링이 해결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정운의 헤딩슛이 골대 맞고 나오자 골문 앞에 있던 링이 침착하게 왼발 슛으로 마무리했다.

승점 45를 기록한 5위 제주는 한 경기를 덜 치른 7위 강원과 격차를 승점 6으로 벌려 6위까지 나가는 상위 스플릿 굳히기에 들어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8772 프로야구 LG의 무서운 추격전…1위 SSG와 3경기 차(종합) 야구 2022.09.15 361
18771 [프로야구 부산전적] 롯데 4-2 키움 야구 2022.09.15 350
18770 6위 NC, 선두 SSG에 완승…오영수 결승 홈런에 3타점 불꽃타 야구 2022.09.15 357
18769 [프로야구 창원전적] NC 6-0 SSG 야구 2022.09.15 361
18768 이대호, 거침없는 주루로 롯데 살렸다…키움에 2점 차 승리 야구 2022.09.15 328
18767 LG, 1위 경쟁 안 끝났다…kt 꺾고 선두 SSG 3경기 차 추격 야구 2022.09.15 347
18766 [프로야구 잠실전적] LG 2-0 kt 야구 2022.09.15 334
18765 '구름 관중' 응원받은 전인지 "팬 응원에 행복하고 감사" 골프 2022.09.15 502
18764 조혜림, KLPGA 드림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상금순위 2위 등극 골프 2022.09.15 489
18763 '제주 강풍'에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 54홀 대회로 축소 운영 골프 2022.09.15 501
18762 박용택과 포옹…프로 벽 넘은 '최강야구' 윤준호 "영광의 연속"(종합) 야구 2022.09.15 333
18761 투수·포수 아닌 내야수 선택한 롯데…수비보단 타격 강화 선택 야구 2022.09.15 334
18760 박용택과 포옹…프로 벽 넘은 '최강야구' 윤준호 "영광의 연속" 야구 2022.09.15 328
18759 김서현·윤영철, 1·2순위 영예…두산, 2R서 김유성 지명(종합2보) 야구 2022.09.15 337
18758 스러져버린 꿈…KBO 드래프트서 트라이아웃 출신 '지명 0' 야구 2022.09.15 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