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5경기 연속 무안타…시애틀 로드리게스 '25-25' 달성(종합)

김하성 5경기 연속 무안타…시애틀 로드리게스 '25-25' 달성(종합)

링크핫 0 351 2022.09.15 10:32

최근 '18타수 무안타' 김하성, 타율 0.246까지 하락

시애틀 로드리게스는 MLB 첫 '데뷔 시즌 25홈런 25도루'

샌디에이고 유격수 김하성
샌디에이고 유격수 김하성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7)이 5경기 연속 침묵했다.

김하성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방문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5경기 연속 빈손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해당 기간 18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3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이 끝난 뒤 시즌 타율 최고점인 0.260을 찍었던 김하성은 이후 10경기에서 타율 0.086(35타수 3안타)의 타격 슬럼프에 빠졌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46(451타수 111안타)이다.

뜬공 4개로 아웃 4개를 당한 김하성은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운이 따르지 않았다.

시애틀 선발 루이스 카스티요의 초구를 제대로 공략했지만, 좌측 폴을 살짝 벗어나 파울이 됐다.

이후 3구째 슬라이더를 공략한 날카로운 타구가 중견수 정면으로 향해 안타를 놓쳤다.

샌디에이고는 1-6으로 패했다.

시즌 25번째 도루에 성공하고 기뻐하는 훌리오 로드리게스(가운데)
시즌 25번째 도루에 성공하고 기뻐하는 훌리오 로드리게스(가운데)

[AP=연합뉴스]

시애틀의 '슈퍼 루키' 훌리오 로드리게스(22)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데뷔 시즌에 '25홈런-25도루'를 달성했다.

로드리게스는 1회 선두타자 홈런으로 시즌 26호 대포를 쏘아 올리더니, 5회에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2루를 훔쳐 시즌 25번째 도루에 성공했다.

신인 선수로 한 시즌 홈런 25개와 도루 25개를 동시에 채운 건 2007년 크리스 영(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과 2012년 마이크 트라우트(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이후 3번째다.

그러나 영과 트라우트는 데뷔 시즌 빅리그 출전 경기가 적어 '루키' 자격을 갖춘 두 번째 시즌에 해당 기록을 달성했다.

MLB닷컴은 "빅리그 데뷔 시즌에 25홈런과 25도루를 채운 건 로드리게스가 최초"라고 전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로드리게스는 스즈키 이치로 이후 시애틀 출신 최고의 스타로 기대를 모으는 선수다.

시애틀은 지난달 최대 17년 총액 4억7천만 달러(약 6천554억원)의 초대형 연장 계약으로 로드리게스를 붙잡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8921 두산 외국인 투수 스탁 손가락 물집 재발…SSG전 2회 조기 강판 야구 2022.09.18 358
18920 이대호, 수원서 마지막 인사 "투수로 첫 공 던졌던 곳" 야구 2022.09.18 367
18919 키움 안우진, 류현진 이후 10년 만에 국내 투수 200탈삼진 야구 2022.09.18 374
18918 손흥민, 레스터시티 상대로 EPL 통산 3호 해트트릭 달성(종합2보) 축구 2022.09.18 572
18917 'LIV 대변인' 미컬슨, PGA 투어에 협력 요청 "함께 해야 발전" 골프 2022.09.18 552
18916 MLB 다저스 2년 연속 100승…구단 최다승 신기록에 '-7' 야구 2022.09.18 386
18915 배트에 뒤통수 맞고 쓰러졌던 지시완 "몸 상태 문제없어" 야구 2022.09.18 364
18914 '타격난' kt, 손가락 다친 알포드 조기 투입 '강수' 야구 2022.09.18 374
18913 풀죽은 에이스에 전한 SSG 김원형 감독의 진심 "어제 잘 던졌다" 야구 2022.09.18 368
18912 그리스 경찰, '한국 팬 폭행' 올림피아코스 10대 현지팬 체포 축구 2022.09.18 556
18911 '아쉬운 더블보기' 안병훈, PGA 투어 시즌 개막전 3R 단독 4위(종합) 골프 2022.09.18 553
18910 김하성 희생플라이로 결승타…MLB 통산 100타점에 '-13' 야구 2022.09.18 379
18909 손흥민,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세상 모든 감독들의 꿈'(종합) 축구 2022.09.18 577
18908 침묵 깬 손흥민도, 마지막 기회 이강인도 이제 벤투 앞으로 축구 2022.09.18 563
18907 '아쉬운 더블보기' 안병훈, PGA 투어 시즌 개막전 3R 단독 4위 골프 2022.09.18 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