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오, 아시안투어 LIV 인터내셔널 코리아 출격…시즌 2승 도전

김비오, 아시안투어 LIV 인터내셔널 코리아 출격…시즌 2승 도전

링크핫 0 405 2022.08.16 10:15
김비오
김비오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김비오(32)가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아시안프로골프투어 LIV 인터내셔널 시리즈 우승 사냥에 나선다.

김비오는 18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롯데 스카이힐CC에서 열리는 아시안투어 LIV 인터내셔널 시리즈 코리아(총상금 150만 달러)에 출전한다.

아시안투어의 LIV 인터내셔널 시리즈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지원을 받아 열리는 대회로 앞선 1∼3차 대회는 태국, 영국, 싱가포르에서 개최됐다.

지난주 싱가포르 대회에서 2라운드 2오버파로 컷 탈락의 수모를 당한 김비오는 한국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해 설욕한다는 각오다.

지난 5월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이번 시즌 아시안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하며 아시안 투어 상금 순위 3위에 오른 김비오는 이번 대회 27만 달러(약 3억5천410만원)의 우승 상금에 가장 근접한 선수로 거론된다.

GS칼텍스 매경오픈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와 아시안 투어로 동시에 치러지는 대회다.

지난 6월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아시안투어 시즌 첫 승을 올린 김민규(21)도 이번 대회에 나선다.

코오롱 한국오픈도 코리안투어와 아시안 투어로 동시에 치러진다.

KPGA 코리안투어 상금 랭킹과 대상 포인트 1위인 김민규는 아시안 투어 상금 순위 5위를 달리고 있다.

김비오와 김민규 외에도 이번 주에는 KPGA 코리안투어 대회 일정이 없어 서요섭(26)과 함정우(28) 등 44명의 한국 선수가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김민규
김민규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시안 투어 상금 순위 1위인 교포 선수 김시환(미국)도 우승 사냥에 나선다.

김시환은 지난 3월 태국에서 열린 LIV 인터내셔널 시리즈 1차 대회와 4월 태국에서 치러진 트러스트 골프 아시안 믹스드 스테이블포드 챌린지에서 우승하며 이번 시즌 아시안 투어에서 가장 빛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 지난 6월 영국에서 열린 LIV 인터내셔널 시리즈 2차 대회 우승자인 상금 순위 5위 스콧 빈센트(짐바브웨)와 지난 1월 싱가포르 오픈에서 우승한 상금 순위 6위 사돔 깨우깐자나(태국)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외에도 재즈 제인와타나논과 파차라 콩왓마이(이상 태국), 시브 카푸르와 가간지트 불러(이상 인도), 저스틴 하딩(남아프리카 공화국), 웨이드 옴스비와 브렛 럼퍼드(이상 호주) 등 아시안 투어에서 뛰는 스타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총출동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7022 김민재 동료 공격수, 경기 중 '원숭이 구호' 인종차별 당해 축구 2022.08.16 467
17021 새 얼굴 김세인·장신 세터 안예림…도로공사, 현대건설 제압 농구&배구 2022.08.16 307
17020 [순천·도드람컵 배구전적] 한국도로공사 3-1 현대건설 농구&배구 2022.08.16 400
17019 군 복무 후 돌아온 왕정훈 "LIV 인터내셔널 제주대회 자신 있다" 골프 2022.08.16 431
17018 홍원기 키움 감독 "이정후, 타구 질 안 좋으면 분해하더라" 야구 2022.08.16 323
17017 삼성 양창섭, 17일 LG전 등판 확정…115일 만의 복귀전 야구 2022.08.16 311
17016 프로야구 광주·부산·창원 경기 비로 취소(종합) 야구 2022.08.16 298
17015 국내 선발이 고민인 LG 류지현 감독 "그래도 로테이션은 유지" 야구 2022.08.16 301
17014 프로야구 두산-롯데 부산 경기 비로 취소 야구 2022.08.16 285
17013 이보미 "이번 대회는 남편이 캐디…말 잘 들을 것" 골프 2022.08.16 429
17012 PGA 투어 선수자문위, LIV 합류 선수들 퇴출 골프 2022.08.16 432
17011 프로야구 부산·창원 경기 비로 취소(종합) 야구 2022.08.16 284
17010 kt, 6선발 체제 일단 보류…배제성 불펜에서 재점검 야구 2022.08.16 276
17009 개막 1주 앞둔 우크라 프로축구…"리그 재개, 국가 자신감 상징" 축구 2022.08.16 441
17008 "맨유, 선수의 '무덤' 됐다"…10년간 영입생 4명중 3명 '낙제점' 축구 2022.08.16 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