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 안성현, KPGA 코리안투어 역대 최연소 컷 통과 기록

13세 안성현, KPGA 코리안투어 역대 최연소 컷 통과 기록

링크핫 0 540 2022.09.17 13:57
안성현의 경기 모습.
안성현의 경기 모습.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안성현(13)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사상 최연소 컷 통과 기록을 세웠다.

2009년 5월생인 안성현은 17일 제주도 제주시 블랙스톤 제주 컨트리클럽(파72·7천385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오픈(총상금 7억원)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3개로 2오버파 74타를 쳤다.

이틀 합계 2언더파 142타를 기록한 안성현은 오후 1시 50분 현재 공동 16위를 달리고 있다.

오후 조 선수들의 경기가 남아 있지만 현재 2오버파까지 3라운드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돼 큰 이변이 없는 한 안성현의 3라운드 진출은 사실상 확정됐다.

이 대회 전까지 KPGA 코리안투어 최연소 컷 통과 기록은 2001년 유성오픈 강성훈(35)의 14세 24일이었다. 안성현은 13세 4개월에 KPGA 코리안투어 컷을 통과했다.

안성현은 올해 4월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서는 역대 최연소 출전 기록(12세 11개월)을 세웠다.

이번 대회에 추천 선수 자격으로 나온 안성현은 현재 비봉중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주니어 국가대표 상비군이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골프를 시작했으며 7월 블루원배 한국주니어선수권 16세 이하부, 8월 제33회 회장배 전국중고대회에서 우승했다.

키 179㎝에 몸무게 90㎏의 당당한 체격인 안성현은 평균 드라이버샷 비거리가 260m를 넘긴다.

1, 2라운드 때 함께 경기한 신광철(51)과 나이 차이는 38살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8922 최진호, 전자신문 오픈 제패…5년 만에 KPGA 우승·통산 8승 골프 2022.09.18 520
18921 두산 외국인 투수 스탁 손가락 물집 재발…SSG전 2회 조기 강판 야구 2022.09.18 351
18920 이대호, 수원서 마지막 인사 "투수로 첫 공 던졌던 곳" 야구 2022.09.18 359
18919 키움 안우진, 류현진 이후 10년 만에 국내 투수 200탈삼진 야구 2022.09.18 367
18918 손흥민, 레스터시티 상대로 EPL 통산 3호 해트트릭 달성(종합2보) 축구 2022.09.18 558
18917 'LIV 대변인' 미컬슨, PGA 투어에 협력 요청 "함께 해야 발전" 골프 2022.09.18 543
18916 MLB 다저스 2년 연속 100승…구단 최다승 신기록에 '-7' 야구 2022.09.18 378
18915 배트에 뒤통수 맞고 쓰러졌던 지시완 "몸 상태 문제없어" 야구 2022.09.18 353
18914 '타격난' kt, 손가락 다친 알포드 조기 투입 '강수' 야구 2022.09.18 364
18913 풀죽은 에이스에 전한 SSG 김원형 감독의 진심 "어제 잘 던졌다" 야구 2022.09.18 361
18912 그리스 경찰, '한국 팬 폭행' 올림피아코스 10대 현지팬 체포 축구 2022.09.18 545
18911 '아쉬운 더블보기' 안병훈, PGA 투어 시즌 개막전 3R 단독 4위(종합) 골프 2022.09.18 544
18910 김하성 희생플라이로 결승타…MLB 통산 100타점에 '-13' 야구 2022.09.18 371
18909 손흥민,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세상 모든 감독들의 꿈'(종합) 축구 2022.09.18 570
18908 침묵 깬 손흥민도, 마지막 기회 이강인도 이제 벤투 앞으로 축구 2022.09.18 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