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소식 없는 손흥민, 토트넘 시즌 첫 패배 속 5∼6점대 평점

골 소식 없는 손흥민, 토트넘 시즌 첫 패배 속 5∼6점대 평점

링크핫 0 532 2022.09.14 07:34
스포르팅과의 경기에 출전한 손흥민
스포르팅과의 경기에 출전한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22-2023시즌 개막 이후 8경기째 공식전에서 골을 터뜨리지 못한 손흥민(30·토트넘)이 팀의 시즌 첫 패배 속에 현지 매체에서도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영국 풋볼런던은 14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조제 알발라드 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과 스포르팅(포르투갈)의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2차전을 마치고 손흥민에게 평점 5점을 줬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해리 케인, 히샤를리송과 함께 토트넘의 선발 공격진을 이뤘으나 팀의 0-2 완패 속에 골 침묵을 이어갔다.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이후 6경기, UCL에서는 2경기째 골 맛을 보지 못한 채 리그에서의 도움 하나가 유일한 공격 포인트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 자료에 따르면 손흥민은 후반 27분 데얀 쿨루세브스키로 교체될 때까지 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다.

풋볼런던의 평점 5점은 케인 등과 더불어 이날 토트넘 선수 중 가장 낮은 점수다.

이 매체는 손흥민에 대해 "몇 차례 좋은 질주가 있었으나 궁극적으로 파이널 서드에선 많은 것을 만들어내진 못했다"고 평가했다.

영국 이브닝 스탠더드 평점에서도 손흥민은 팀 내 최저에 해당하는 5점에 그쳤다.

이브닝 스탠더드는 "손흥민에게 또 한 번의 답답한 밤이었다. 그의 시즌 첫 골 사냥은 계속됐다"며 "경기에 제대로 녹아들지 못했고, 기회가 거의 없었다"고 혹평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선 토트넘 선수들이 6∼7점을 받은 가운데 손흥민에겐 6점이 부여됐다. 양 팀 최고 평점은 스포르팅 공격수 마커스 에드워즈의 9점이었다.

손흥민은 후스코어드닷컴 평점에선 6.7점을 받았다.

골키퍼 위고 로리스(7.2점), 양쪽 윙백으로 나선 이반 페리시치(7.0점), 에메르송 로얄,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이상 6.8점)에 이어 토트넘에서 5번째로 높은 점수였다.

이 매체 평점에서는 스포르팅의 골키퍼 안토니오 아단과 결승 골을 넣은 파울리뉴가 7.7점으로 최고점을 기록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8818 LG 선발 플럿코, 경기 시작 직후 공 1개도 안 던지고 교체 야구 2022.09.16 339
18817 48세 황인춘·13세 안성현, KPGA 투어 전자신문오픈 1R 공동 2위 골프 2022.09.16 532
18816 '짝수 해' 힘 받은 KLPGA 이소영, 난코스서 나 홀로 연속 언더파 골프 2022.09.16 501
18815 '이변 없는 1순위' 스미스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도전" 농구&배구 2022.09.16 428
18814 스미스 품은 임근배 감독 "팀에 필요한 부분 채워줄 선수" 농구&배구 2022.09.16 449
18813 일본을 놀라게 한 '전체 1순위' 김서현 "KBO 신인왕 목표" 야구 2022.09.16 343
18812 kt 이강철 감독 "직구만 놓고 보면 안우진보다 곽빈" 야구 2022.09.16 348
18811 투수 5명으로 2이닝 막은 LG…류지현 감독 "8월 초부터 승부수" 야구 2022.09.16 358
18810 [저녁잇슈] 2022년 9월 16일 금요일 축구 2022.09.16 567
18809 강릉시 "강원FC 홈경기 순회 개최, 절대 수용 못 해" 축구 2022.09.16 593
18808 [표] 여자프로농구 2022-2023 신인 드래프트 결과 농구&배구 2022.09.16 459
18807 WNBA 출신 스미스, 여자농구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삼성생명행(종합) 농구&배구 2022.09.16 401
18806 흥국생명, 일본 V리그 명문 JT마블러스와 국내 합동 훈련 농구&배구 2022.09.16 471
18805 올림픽 하키 은메달리스트 캐디 김영숙씨 "선수 마음 잘 알아요" 골프 2022.09.16 496
18804 보스턴 유니폼 입은 박용택 "난 핀 스트라이프가 어울리는데" 야구 2022.09.16 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