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석, 프리킥으로 시즌 2호골…팀은 볼프스베르거에 1-2 패

이태석, 프리킥으로 시즌 2호골…팀은 볼프스베르거에 1-2 패

링크핫 0 253 2025.12.09 03:20
최송아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이태석의 골 소식 알린 아우스트리아 빈
이태석의 골 소식 알린 아우스트리아 빈

[구단 엑스(X)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국가대표 풀백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이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시즌 2호 골을 터뜨렸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이태석은 7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볼프스베르크의 라반탈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베르거와의 2025-2026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팀이 0-2로 뒤진 후반 28분 추격 골을 터뜨렸다.

페널티 지역 오른쪽 모서리 부근에서 날린 왼발 프리킥이 수비벽을 통과하고 한 차례 바운드된 뒤 골대 오른쪽 구석을 찔렀다.

9월 말 8라운드에서 라피트 빈을 상대로 시즌 첫 골을 넣은 이후 2개월여 만에 터진 이태석의 시즌 두 번째 득점포다.

지난달 22일 블라우바이스 린츠와의 14라운드에서 작성한 도움 2개를 합하면 이태석의 이번 시즌 총 공격 포인트는 4개(2골 2도움)로 늘었다.

올여름 아우스트리아 빈 유니폼을 입은 이태석은 이번 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데뷔전인 2라운드에 교체로 투입된 이후엔 줄곧 선발로 나서며 유럽 무대에 안착하고 있다.

이날 이태석의 골에도 아우스트리아 빈은 볼프스베르거에 1-2로 져 최근 리그 2경기 무승(1무 1패)을 기록했다.

전반 17분 도니스 아브디야이, 전반 21분엔 알레산드로 쇠프에게 연속 골을 허용한 뒤 이태석이 만회 골을 넣었으나 이후에 골이 더 나오지 않았다.

아우스트리아 빈은 12개 팀 중 7위(승점 23)로 내려섰고, 승리한 볼프스베르거는 5위(승점 24)에 올랐다.

이태석은 이날 선발 출전해 후반 42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비다가 마테오 샤발라스로 교체됐고, 이태석과 함께 아우스트리아 빈에서 속한 미드필더 이강희도 선발로 나섰다가 후반 25분 마르코 라구즈로 바뀌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2713 프로야구 NC, 아시아 쿼터 투수 토다 영입…올해 일본 2군서 4승 야구 2025.12.11 271
62712 김희진, 현대건설 적응 완료…양효진 "잘할 줄 알았습니다" 농구&배구 2025.12.11 327
62711 황유민·이동은, 2026시즌 LPGA 투어 신인상 도전 골프 2025.12.11 245
62710 '김연경 애제자' 인쿠시, 위파위 등번호 1번 물려받아 농구&배구 2025.12.11 273
62709 보라스 "김하성, 공수 뛰어난 유격수…여러 구단에서 관심" 야구 2025.12.11 258
62708 '라스트 댄스'는 문워크로…슈퍼스타 린가드, 작별도 화려하게 축구 2025.12.11 225
62707 린가드의 '굿바이 골'…K리그1 서울, ACLE서 멜버른과 1-1 비겨 축구 2025.12.11 202
62706 '전설' 여오현 만난 '최리' 임명옥 "오늘도 지적하셨어요" 농구&배구 2025.12.11 339
62705 4연승 질주 IBK 여오현 대행 "비결? 선수들이 잘 따랐을 뿐" 농구&배구 2025.12.11 299
62704 '여오현 매직' IBK, 거침없는 4연승…여자배구 중위권 싸움 점화(종합) 농구&배구 2025.12.11 349
62703 홍명보, 월드컵 베이스캠프 후보 푸에블라 답사…"2천100m 고지" 축구 2025.12.11 224
62702 프로야구 롯데 '강속구 왼팔' 감보아, 보스턴과 마이너 계약 야구 2025.12.11 252
62701 여자농구 BNK, KB에 2점 차 신승…안혜지·김소니아 더블더블 농구&배구 2025.12.11 353
62700 '이민성호' U-22 대표팀, 15~19일 아시안컵 대비 국내 소집훈련 축구 2025.12.11 185
62699 횡성문화관광재단·한국골프과학기술대 업무협약 골프 2025.12.11 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