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홈경기, 현재처럼 순회 개최 방침 유지"

"강원FC 홈경기, 현재처럼 순회 개최 방침 유지"

링크핫 0 561 2022.09.15 14:54

강원도, 일부 지자체 홈경기 유치 움직임에 쐐기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가 15일 강원FC 홈경기는 창단 취지를 살려 순회 개최 방침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설명하고 있다. [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정광열 강원도 경제부지사가 15일 강원FC 홈경기는 창단 취지를 살려 순회 개최 방침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설명하고 있다. [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강원 일부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강원FC 홈경기 유치 열기가 달아오르자 강원도가 현재처럼 순회 개최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다.

정광열 경제부지사는 15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강원FC 홈경기는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도민 일체감 조성과 지역 화합을 위해 현재처럼 순회 개최하는 것이 진정한 도민 구단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어 "홈경기가 특정 도시에 집중되면 다른 지역의 팬을 잃어버릴 수 있다"며 "강원FC 구단을 만든 취지와 여건을 고려하면 순회 개최가 최선"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경기장에 가보면 서로 자기네 도시로 경기를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을 한다. 지금 어느 한쪽으로 홈경기를 옮기기로 하기에는 그렇지 않은 쪽의 축구에 대한 사랑이 너무 크다"고 토로했다.

도내에서는 춘천, 강릉이 강원FC 홈경기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정 부지사는 전임 지사 때부터 추진해온 축구전용 구장 건립과 관련해서는 "전용 구장에 대한 열망은 있지만, 도의 재정 형편을 고려해 부득이 조금 뒤로 미룰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2008년 도민주 공모를 통해 창단된 강원 FC는 2009년부터 K리그에 참여해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9233 프랑스, 네이션스리그 첫승 '잔류 보인다'…지루 최고령 골 축구 2022.09.23 552
19232 갈증 날린 손흥민 시즌 1·2호골, EPL 9월의 골 후보 축구 2022.09.23 561
19231 김주형, 프레지던츠컵 골프 둘째날 일본 마쓰야마와 한 조 출격 골프 2022.09.23 573
19230 김시우, 프레지던츠컵 첫날 인터내셔널 유일 승리…미국 4승 1패 골프 2022.09.23 586
19229 김하성 3경기 연속 안타…샌디에이고는 만루포 맞고 역전패 야구 2022.09.23 418
19228 9연패 끊은 KIA, 피타고리안 승률 따르면 PS 확률 '66.9%' 야구 2022.09.23 426
19227 양현종, 팔꿈치 통증 안고 9연패 끊었다…"더 던지고 싶었다" 야구 2022.09.22 396
19226 [프로야구 고척전적] 두산 5-2 키움 야구 2022.09.22 405
19225 [프로야구] 23일 선발투수 야구 2022.09.22 391
19224 [프로야구 중간순위] 22일 야구 2022.09.22 408
19223 SSG, 다시 LG에 3.5게임 차 1위…9연패 탈출 KIA, 5위 수성(종합) 야구 2022.09.22 402
19222 [프로야구 대구전적] kt 9-7 삼성 야구 2022.09.22 409
19221 프로야구 KIA, 5위 지켰다…벼랑 끝서 NC 꺾고 9연패 탈출 야구 2022.09.22 390
19220 [프로야구 창원전적] KIA 3-1 NC 야구 2022.09.22 371
19219 롯데, 반즈 부활투와 집중타로 LG 완파…5위 싸움 끝까지 야구 2022.09.22 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