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김희옥 총재, '아시아컵 참가' 농구대표팀에 격려금(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김희옥 KBL 총재가 2022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 참가하는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KBL에 따르면 김 총재는 7일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농구 대표팀 추일승 감독과 이훈재 코치를 만나 격려금을 전달하고 오찬을 함께했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12∼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아시아컵에 출전한다.
대만, 중국, 바레인과 B조에 속한 한국 대표팀은 9일 오후 출국해 12일 중국과 조별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