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2위 전북, 성남에 1-0 승리…선두 울산은 인천과 비겨

K리그1 2위 전북, 성남에 1-0 승리…선두 울산은 인천과 비겨

링크핫 0 520 2022.09.14 20:58

울산-전북 승점차 5로 줄어…다시 불붙은 우승 레이스

전북 결승골 넣은 바로우
전북 결승골 넣은 바로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2위 전북 현대가 성남FC를 제압하고 인천 유나이티드와 비긴 선두 울산 현대와의 격차를 승점 5로 좁혔다.

전북은 1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성남에 1-0으로 이겼다.

약 2달 만에 연승을 기록한 전북은 승점 58(16승 10무 6패)을 쌓아 울산(승점 63·18승 9무 5패)과 격차를 승점 7에서 5로 좁혔다.

리그 종료까지 6경기만 남았고, 양 팀의 맞대결도 한 경기 남아있다. 우승 경쟁은 다시 치열해졌다.

3연패를 당한 성남은 그대로 최하위(승점 24·6승 6무 20패)에 자리했다.

전북은 전반 26분 김진수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바로우가 헤더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뽑았다.

꼴찌 탈출을 위해 매 라운드 간절한 경기를 펼치고 있는 성남은 후반전 김민혁 등이 몇 차례 득점에 가까운 장면을 연출했으나 득점하지는 못했다.

울산 황재환
울산 황재환 '제발 좀 비켜'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14일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와 울산 현대축구단의 경기 전반전. 울산 황재환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2022.9.14 [email protected]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는 인천 유나이티드가 갈 길 바쁜 울산과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미 파이널A 진입을 확정지은 인천은 3경기(1승 2무) 무패를 달렸다.

지난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에서 시즌 첫 역전패를 당해 분위기가 다소 가라앉은 울산은 반전을 이루지 못했다.

경기는 지공 양상으로 흘렀다. 전반전 유효슈팅 수는 인천 0개, 울산 1개에 불과했다.

인천 최고 강점인 강건한 스리백을 지난 7경기에서 5골 2도움을 올린 울산의 마틴 아담도 쉽게 뚫지 못했다.

컨디션이 저하된 김영권 대신 투입된 정승현과 임종은으로 꾸려진 울산 중앙수비진도 김보섭, 김민석 등 인천의 발 빠른 공격수들이 간간이 펼친 역습을 잘 막았다.

후반전 들어 측면 공격 빈도를 높이며 조금씩 주도권을 가져간 울산은 후반 14분 황재환 대신 레오나르도를 투입, 아담과 투톱을 서도록 했다.

인천은 '패스 마스터' 아길라르를 그라운드로 내보내며 맞불을 놨다.

하지만 득점은 끝내 나오지 못했다.

후반 22분 인천 김도혁이 골지역 왼쪽에서 날린 오른발 땅볼 슈팅이 골대를 살짝 빗나갔고, 후반 29분 바코의 패스에 이은 마틴 아담의 왼발 슈팅은 옆 그물을 때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8813 일본을 놀라게 한 '전체 1순위' 김서현 "KBO 신인왕 목표" 야구 2022.09.16 330
18812 kt 이강철 감독 "직구만 놓고 보면 안우진보다 곽빈" 야구 2022.09.16 337
18811 투수 5명으로 2이닝 막은 LG…류지현 감독 "8월 초부터 승부수" 야구 2022.09.16 339
18810 [저녁잇슈] 2022년 9월 16일 금요일 축구 2022.09.16 558
18809 강릉시 "강원FC 홈경기 순회 개최, 절대 수용 못 해" 축구 2022.09.16 584
18808 [표] 여자프로농구 2022-2023 신인 드래프트 결과 농구&배구 2022.09.16 452
18807 WNBA 출신 스미스, 여자농구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삼성생명행(종합) 농구&배구 2022.09.16 393
18806 흥국생명, 일본 V리그 명문 JT마블러스와 국내 합동 훈련 농구&배구 2022.09.16 460
18805 올림픽 하키 은메달리스트 캐디 김영숙씨 "선수 마음 잘 알아요" 골프 2022.09.16 491
18804 보스턴 유니폼 입은 박용택 "난 핀 스트라이프가 어울리는데" 야구 2022.09.16 331
18803 정종선 前감독 2심서 징역형 집행유예…성폭행 혐의는 무죄 축구 2022.09.16 567
18802 U-20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본선행 눈앞…몽골 7-0 완파 축구 2022.09.16 534
18801 WNBA 출신 스미스, 여자농구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삼성생명행 농구&배구 2022.09.16 414
18800 LG전자 박세리 월드매치 26일 개최…소렌스탐·쩡야니 등 출전 골프 2022.09.16 520
18799 '류현진 도우미에서 곽윤기 동료로' 곤살레스 "푸이그 만나야죠" 야구 2022.09.16 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