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홍원기 감독 "남은 정규시즌 최원태와 정찬헌은 불펜"

키움 홍원기 감독 "남은 정규시즌 최원태와 정찬헌은 불펜"

링크핫 0 384 2022.09.24 15:20
키움 우완 최원태
키움 우완 최원태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4일 잔여 경기 일정을 시작하는 KBO리그는 정규시즌 종료 예정일인 다음 달 8일까지 팀별로 다른 일정을 소화한다.

서울 고척스카이돔 덕분에 리그에서 가장 많은 138경기를 치른 키움 히어로즈는 보름 동안 6경기만 치르면 돼 여유가 있다.

선발 투수가 5명까지 필요하지 않고, 필요에 따라 투수 총력전을 펼칠 수 있다는 의미다.

홍원기(49) 키움 감독은 이날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일단 5선발 격인 정찬헌 선수는 이제 나머지 경기에 선발로 들어가기 힘들 것 같고, 최원태 선수까지 중간으로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남은 시즌 선발 등판이 확정된 선수는 안우진과 에릭 요키시, 한현희 등 3명이다.

4선발 타일러 애플러의 나머지 등판 일정도 미정이다.

현재로서는 최원태가 키움의 남은 경기 불펜 키플레이어가 될 전망이다.

최원태는 복귀전인 전날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5회 무사 만루 위기에서 등판해 김대한을 인필드 플라이로 처리한 뒤 호세 페르난데스를 병살타로 유도했다.

절체절명의 위기를 넘기는 데 공은 단 5개면 충분했고, 모두 투심패스트볼을 던졌다.

홍 감독은 "최원태가 다른 불펜 투수보다 힘이 축적된 상황이고, 힘으로 붙어서 상대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발 등판하는 에이스 안우진은 2경기로 시즌을 끝내는 게 유력하다.

다만 정규시즌 마지막까지 3위 싸움이 이어지면 한 차례 더 등판할 가능성도 있다.

홍 감독은 "오늘 등판과 다음 주 한 번 나서는 것만 결정됐다"면서 "그 다음주는 미정이다. (안 나오는 걸로) 마무리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9383 [프로야구 대구전적] KIA 4-3 삼성(종합) 야구 2022.09.25 364
19382 곽빈 6⅔이닝 2실점·정철원 1⅓이닝 무실점…두산, 한화 제압 야구 2022.09.25 378
19381 [프로야구 잠실전적] 두산 5-3 한화 야구 2022.09.25 354
19380 [부고] 박용철(대한축구협회 국장)씨 부친상 축구 2022.09.25 512
19379 [프로축구2부 중간순위] 25일 축구 2022.09.25 516
19378 '마사 멀티골' K리그2 대전, 경남 3-0 꺾고 2위로…안양은 3위(종합) 축구 2022.09.25 536
19377 [프로축구2부 서울전적] 서울E 3-2 안양 축구 2022.09.25 554
19376 '11개월의 기다림' 김수지, 마침내 시즌 첫 우승…통산 3승(종합) 골프 2022.09.25 573
19375 '김민성 만루포' LG, SSG 추격 불씨 살렸다…KIA는 5위 굳히기(종합) 야구 2022.09.25 378
19374 '99년 듀오' 곽빈·정철원의 브로맨스…"오랫동안 함께 던지자" 야구 2022.09.25 377
19373 [프로야구 중간순위] 25일 야구 2022.09.25 388
19372 [프로야구 창원전적] kt 9-1 NC 야구 2022.09.25 386
19371 SSG 모리만도, LG와 최종전서 7이닝 무자책 호투…3연승 기대 야구 2022.09.25 393
19370 9년 만에 잠실 찾은 김동주 "응원가에 감격…부상은 피합시다" 야구 2022.09.25 372
19369 1년 만에 A매치 치른 손준호 "월드컵으로 가는 확률 높이고파" 축구 2022.09.25 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