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안우진, 류현진 이후 10년 만에 국내 투수 200탈삼진

키움 안우진, 류현진 이후 10년 만에 국내 투수 200탈삼진

링크핫 0 351 2022.09.18 14:28
역투하는 안우진
역투하는 안우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우완 투수 안우진(23)이 류현진(35·현 토론토 블루제이스) 이후 10년 만에 '국내 투수 200탈삼진'의 맥을 이었다.

안우진은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2회 노진혁을 삼진으로 돌려세워 시즌 200번째 탈삼진을 기록했다.

안우진은 역대 15번째로 시즌 200탈삼진 고지를 밟았다. 국내 투수로는 류현진에 이어 10년 만이다.

류현진은 한화 이글스에서 뛰던 2012년 탈삼진 210개를 쌓아 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류현진 이후 2020년 댄 스트레일리(롯데 자이언츠·205개), 아리엘 미란다(두산 베어스·225개) 두 외국인 투수가 시즌 200탈삼진을 넘겼다.

국내 투수로는 차우찬(현 LG 트윈스)이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던 2015년 탈삼진 194개로 200개에 가장 근접했다.

1회 손아섭을 체인지업으로, 닉 마티니를 빠른 볼로 각각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안우진은 2회 선두 양의지를 시속 154㎞짜리 속구로, 곧이어 노진혁을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으로 낚아 위업을 달성했다.

안우진은 세 타자 연속 탈삼진으로 2회를 마치는 등 2회까지 아웃카운트 6개 중 5개를 삼진으로 채웠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19043 프레지던츠컵 골프 파워랭킹 1위 임성재…김주형은 에너지 CEO 골프 2022.09.20 528
19042 우즈 예비 퍼터, 미국 경매에서 4억5천만원에 팔려 골프 2022.09.20 539
19041 허삼영 전 삼성 감독, WBC 대표팀 전력분석위원 위촉 야구 2022.09.20 353
19040 조용만 문체부 2차관 "아시안컵, 한국 유치에 유리한 점 많아" 축구 2022.09.20 552
19039 키움·고양시, 16억원 들여 고양국가대표훈련장 개보수 완료 야구 2022.09.20 344
19038 MLB 사무국, 월드투어 코리아시리즈 위해 고척돔 실사 야구 2022.09.20 339
19037 '이강인을 어찌 써 볼까'…벤투 감독, 첫 훈련부터 활용법 점검 축구 2022.09.20 480
19036 KBL 일반인 도전자 3인 "농구가 싫어서 그만둔 게 아니니까요" 농구&배구 2022.09.20 365
19035 서요섭, DGB금융그룹 오픈서 시즌 3승+제네시스 포인트 1위 도전 골프 2022.09.20 504
19034 프로야구, 10년 만에 3점대 평균자책점 기록 나올까 야구 2022.09.20 346
19033 MLB 휴스턴,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종합) 야구 2022.09.20 335
19032 '불펜 최강' LG의 힘, 골라내는 '4인 4색' 왼손 불펜 야구 2022.09.20 347
19031 음바페, 프랑스 대표팀 사진 촬영 '보이콧'…초상권 계약에 불만 축구 2022.09.20 542
19030 한국 선수 LPGA 투어 3개월 무승…아칸소 챔피언십에선 끝날까 골프 2022.09.20 509
19029 MLB 휴스턴,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 야구 2022.09.20 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