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33호 홈런 쳤지만…나머지 4타석 모두 헛스윙 삼진

오타니, 33호 홈런 쳤지만…나머지 4타석 모두 헛스윙 삼진

링크핫 0 359 2022.09.08 10:42
홈런 친 오타니
홈런 친 오타니

[USA투데이=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시즌 33호 홈런을 날렸지만, 나머지 4타석에서 모두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됐다.

오타니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 4삼진의 극단적인 성적을 올렸다.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팀 선발 드루 허치슨에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오타니는 3회에도 같은 투수에게 1사 1, 2루 기회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됐다.

5회엔 바뀐 투수 윌 베스트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고개를 떨궜다.

홈런은 선두 타자로 나선 7회에 터뜨렸다. 오타니는 상대 팀 네 번째 투수 앤드루 샤핀을 상대로 볼카운트 2볼에서 싱킹패스트볼을 공략해 중월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작렬했다.

그러나 오타니는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도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삼켰다.

오타니는 올 시즌 타자로 타율 0.267, 33홈런, 86타점을 마크했고, 투수로는 11승 8패 평균자책점 2.58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는 이날 55호 홈런을 터뜨린 뉴욕 양키스 에런 저지와 아메리칸리그(AL) 최우수선수상(MVP) 경쟁을 치열하게 펼치고 있다.

한편 에인절스는 9회초 2점을 내줘 4-5로 역전패했다.

에인절스의 중심타자 마이크 트라우트는 5회 솔로 홈런을 날려 최근 4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지만, 역시 웃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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