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복귀한 알포드 앞세워 롯데 완파…3연패 탈출

kt, 복귀한 알포드 앞세워 롯데 완파…3연패 탈출

링크핫 0 310 2022.09.18 17:25

4위 kt, 3위 키움 2경기 차 압박

kt wiz 알포드
kt wiz 알포드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원=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kt wiz가 돌아온 해결사 앤서니 알포드의 불방망이를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kt는 18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홈 경기에서 롯데를 6-3으로 눌렀다.

3위 kt는 이날 NC 다이노스에 발목 잡힌 2위 키움 히어로즈를 2경기 차로 추격했다.

kt는 상대 팀 에이스 댄 스트레일리를 상대로 3회에 첫 득점 했다.

0-1로 뒤진 3회말 공격 1사에서 심우준의 유격수 방면 깊은 타구가 내야 안타로 연결됐고, 후속 타자 조용호가 볼넷을 골라 스코어링 포지션을 만들었다.

알포드는 계속된 2사 2, 3루에서 깨끗한 중전 2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역전에 성공했다.

리드는 길지 않았다. kt는 6회초 동점을 허용했다.

잘 던지던 엄상백은 잭 렉스에게 볼넷, 전준우에게 중전 안타를 내줘 1사 1, 2루 위기에 놓였다.

이후 고승민을 투수 땅볼로 유도했지만, 공을 넘겨받은 2루수 권동진이 2루로 뛰는 1루 주자 전준우를 태그하지 못했다.

그리고 1루 악송구하면서 타자 주자 고승민도 놓쳤다.

이때 심판진은 전준우가 스리피트(91.44㎝)를 벗어났다고 판단해 자동 태그 아웃을 선언했다.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은 한참 동안 항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어 후속 타자 한동희는 우전 안타를 쳤고, 롯데는 1득점 했다.

대량 실점 위기를 1점으로 막은 kt는 2-2로 맞선 6회말에 다시 앞서갔다.

선두타자로 나선 알포드는 스트레일리를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날렸다.

kt는 7회초 한 점을 내주며 다시 동점을 허용했지만, 7회말 대거 3득점 해 승기를 잡았다.

kt는 한계투구수를 채운 스트레일리가 내려가자 상대 불펜을 무섭게 두들겼다.

권동진, 심우준, 조용호, 강백호가 4연속 타자 안타를 날리며 2득점 했고, 계속된 1사 1, 2루 기회에서 장성우의 우전 적시타를 터뜨려 6-3으로 달아났다.

손가락 부상 후 일주일 만에 복귀한 알포드는 홈런 포함 5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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